Staffy Captain 명견 캡틴

갑자기 찾아 온 손님
우리가 다니는 산책로는 사람들이 거의 살지 않는 곳이다. 그런데 갑자기 목줄을 안한 암컷 개가 나타났다. 장군이 보다 좀 작지만 1살 쯤 되어 보이는 스테퍼드셔 불 테리어 종류로 짐작된다.
공놀이하고, 물 주고..한참 기다렸지만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동네를 몇바퀴 돌면서 따라 다녀보았지만 자기 집을 못 찼았다. 할 수 없이 집에 데려와 목욕을 시켰다. 내일 동물 병원에 가서 칩 확인을 해야겠다. 일단 이름을 "피닉스"로 지었다.
캡틴과 피닉스 한시도 가만 안 있는다. 놀이가 너무 과격한 덩치 2마리..
다행히 서로 사이는 좋아 보이지만 피닉스가 계속 왔다갔다하고, 장군이는 양보하면서 따라다닌다.
나도 오늘 잠자기는 틀린 것 같다.

2 years ago | [YT] | 5



@fluffydog-mozzi

어머나 좋은일하셨네요 집사님~~😍 꼭 주인찾기를 바랄께

2 years ago | 1  

@lilysonny

샤론님, 주인을 꼭 찾아줘야겟어요. 만일에 안나타난다면 두마리는 버거울텐데 걱정이네요. 유튜브 컨텐츠하기도 바쁘신데~ 둘이 친하다니 다행이긴하네요ㅎㅎ

2 years ago | 2  

@mochimango

캡틴과 피닉스가 그래도 잘 지내니,다행이네요. 피닉스를 애타게 찾고 있는 집사님이 계실수 있으니,하루빨리 주인을 찾기를 바래봐요~~😍

2 years ago | 2  

@leejaido3066

아하💡

2 years ago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