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장을 찾아가 자신의 원한을 풀어주기를 끈질기게 간청하는 과부를 보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장이 그 번거로움때문에 과부의 원한을 풀어주리라 말합니다. 자신에게 계속 와서 괴롭게 하는 것이 싫었던 불의한 재판장의 이야기를 비유로 말씀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7-8)
우리의 믿음을 보시겠다고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믿음으로 깨어 기도하고 말씀으로 인내하는 성도의 모습을 보기를 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성령님을 보내시어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의 길을 가장 좋은 길로 이끄시는 주님이시지만 그 길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누릴 수 있는 길입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나의 욕심이 앞서고 나의 바램이 세상의 찬란함과 맞물려 눈에 어른거리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사순절을 보내면서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며 주님 주신 말씀을 나의 삶의 양식으로 삼으며 믿음의 길을 갈 수 있기를 소망할 때~~!
나의 연약함이 주님으로 인해 더욱 단단해지고, 나의 욕심이 사랑이 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갈 줄로 믿습니다.
나의 믿음과 성도의 삶이 아직 끝나지 않은 진행형임이 너무도 감사함으로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영원의 세계를 향해 걸어갈 수 있는 기회를 내 인생길에 무한대로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또한 예수님은 금식과 십일조를 자랑하면서 자신의 의로움을 뽐내는 바리새인과 같은 기도가 아니라~
가슴을 치며 성전에서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못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세리의 모습을 의롭다 하십니다.
그리고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말씀하십니다.
오늘 비유로 말씀하신 과부와 세리와 같이 나의 기도가 그러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이루어주시는 주님이심을 믿고 의지하며~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죄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인해 사함 받았음에 감사하며 날마다 주님 앞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간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며~ 오늘도 주님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에 기대어 살아가게 하시고 더 큰 소망을 꿈꾸게 하신 주님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성경 읽어주는 아줌마
오늘의 말씀묵상(매일성경)
누가복음18:1-14
[우리가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
오늘 말씀의 주제는 믿음의 기도와 겸손의 기도입니다.
재판장을 찾아가 자신의 원한을 풀어주기를 끈질기게 간청하는 과부를 보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장이 그 번거로움때문에 과부의 원한을 풀어주리라 말합니다.
자신에게 계속 와서 괴롭게 하는 것이 싫었던 불의한 재판장의 이야기를 비유로 말씀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7-8)
우리의 믿음을 보시겠다고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믿음으로 깨어 기도하고 말씀으로 인내하는 성도의 모습을 보기를 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성령님을 보내시어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의 길을 가장 좋은 길로 이끄시는 주님이시지만 그 길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누릴 수 있는 길입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나의 욕심이 앞서고 나의 바램이 세상의 찬란함과 맞물려 눈에 어른거리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사순절을 보내면서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며 주님 주신 말씀을 나의 삶의 양식으로 삼으며 믿음의 길을 갈 수 있기를 소망할 때~~!
나의 연약함이 주님으로 인해 더욱 단단해지고, 나의 욕심이 사랑이 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갈 줄로 믿습니다.
나의 믿음과 성도의 삶이 아직 끝나지 않은 진행형임이 너무도 감사함으로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영원의 세계를 향해 걸어갈 수 있는 기회를 내 인생길에 무한대로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또한 예수님은 금식과 십일조를 자랑하면서 자신의 의로움을 뽐내는 바리새인과 같은 기도가 아니라~
가슴을 치며 성전에서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못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세리의 모습을 의롭다 하십니다.
그리고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말씀하십니다.
오늘 비유로 말씀하신 과부와 세리와 같이 나의 기도가 그러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이루어주시는 주님이심을 믿고 의지하며~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죄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인해 사함 받았음에 감사하며 날마다 주님 앞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간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며~
오늘도 주님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에 기대어 살아가게 하시고 더 큰 소망을 꿈꾸게 하신 주님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 month ago (edited) | [Y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