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한국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인 것 같습니다.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한국은 점점 무능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2024년 12월 3일,
대통령은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국회를 침탈하였고 내란의 죄를 저질렀습니다.
국민은 국회로 달려나가 계엄군의 불법 침탈을 막아냈고, 국회는 민의를 받들어 빨리 계엄을 해제했습니다.
하지만,
내란은 내란 세력의 준동으로 내전으로 확장되어가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상황을 빠르게 수습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점점 혼란으로 몰고 들어가는 정치적 판단과 전략을 펴는 동안 2024년 12월 29일 무안 국제공항에서 항공기가 추락하여 폭발하는 또 다른 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비극적인 참사 때문에 불법계엄 때문인 국민적 분노가 침통함으로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비극이 찾아왔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로만 전하는 위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위로는 함께 울고, 함께 느끼며, 고통의 무게를 나누는 연대와 공감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슬픔을 겪는 이들에게 가장 큰 힘은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라는 메시지 입니다.
우리의 존재와 관심이 그들에게 닿을 때, 마음의 공간이 조금씩 채워지고 고통이 아주 조금씩.. 서서히.. 덜어지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연대는 단순히 함께 있겠다는 선언이 아닙니다.
그것은 고통의 본질을 이해하고, 필요할 때 손을 내미는 실천이며
공감은 상대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태도입니다.
판단이나 조언이 아니라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려는 부단한 노력에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서로 향해 손을 내밀 때,
슬픔은 결코 개인의 몫으로만 남지는 않을 겁니다!
비록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 흉터를 남기겠지만, 연대와 공감은 그 상처를, 그 흉터를 조금이나마 감싸는 힘이 되어 줄 겁니다.
진정한 위로는 바로 그 지점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국가적 어려움과 전 국민적인 슬픔과 트라우마를 우리의 공감과 연대로 잘 이겨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마음,
비극의 주체들이 필요로 할 때 기꺼이 동참할 수 있는 용기.
이러한 공감과 연대의 마음들이 고난을 겪고 있는 22024년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을 지켜내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유가족 분들께 진심을 담은 위로를 전합니다.
그 어떤 말이나 위로도 상처를 치유하여 줄 수는 없겠지만,
유가족분들과 같은 편에 서 있겠다는 다짐을 전합니다.
포라이카_for Leica
위로는 연대와 공감에서 시작된다.
여러분, 포라이카 입니다.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가 참.... 어려운 나날들입니다.
2024년은 한국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인 것 같습니다.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한국은 점점 무능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2024년 12월 3일,
대통령은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국회를 침탈하였고 내란의 죄를 저질렀습니다.
국민은 국회로 달려나가 계엄군의 불법 침탈을 막아냈고, 국회는 민의를 받들어 빨리 계엄을 해제했습니다.
하지만,
내란은 내란 세력의 준동으로 내전으로 확장되어가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상황을 빠르게 수습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점점 혼란으로 몰고 들어가는 정치적 판단과 전략을 펴는 동안 2024년 12월 29일 무안 국제공항에서 항공기가 추락하여 폭발하는 또 다른 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비극적인 참사 때문에 불법계엄 때문인 국민적 분노가 침통함으로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비극이 찾아왔을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로만 전하는 위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위로는 함께 울고, 함께 느끼며, 고통의 무게를 나누는 연대와 공감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슬픔을 겪는 이들에게 가장 큰 힘은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라는 메시지 입니다.
우리의 존재와 관심이 그들에게 닿을 때, 마음의 공간이 조금씩 채워지고 고통이 아주 조금씩.. 서서히.. 덜어지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연대는 단순히 함께 있겠다는 선언이 아닙니다.
그것은 고통의 본질을 이해하고, 필요할 때 손을 내미는 실천이며
공감은 상대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태도입니다.
판단이나 조언이 아니라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려는 부단한 노력에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서로 향해 손을 내밀 때,
슬픔은 결코 개인의 몫으로만 남지는 않을 겁니다!
비록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 흉터를 남기겠지만, 연대와 공감은 그 상처를, 그 흉터를 조금이나마 감싸는 힘이 되어 줄 겁니다.
진정한 위로는 바로 그 지점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요.
국가적 어려움과 전 국민적인 슬픔과 트라우마를 우리의 공감과 연대로 잘 이겨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마음,
비극의 주체들이 필요로 할 때 기꺼이 동참할 수 있는 용기.
이러한 공감과 연대의 마음들이 고난을 겪고 있는 22024년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을 지켜내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유가족 분들께 진심을 담은 위로를 전합니다.
그 어떤 말이나 위로도 상처를 치유하여 줄 수는 없겠지만,
유가족분들과 같은 편에 서 있겠다는 다짐을 전합니다.
8 months ago | [Y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