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온 림

최근들어 포장계에게 실망을 많이 느꼈어요.
공론화도 그렇고 별의별것들이 다 난리인데요
저는 이런거에 얽히고 싶지도 않고 엮이고 싶지도 않고
그냥 평범하게 다른 포장계처럼 아무 공론화 논란없이
그냥 그저그런 지나가는 포장계1 처럼 있고싶은데
점점 구독자가 늘수록 제가 짊어져야할 책임감과
나도 언제 공론화의 대상이 될지 모른다는 걱정과
욕을 먹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제 언행이 좋다고 장담할수 없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욕을 씁니다 여러분들도
친구들끼리 장난 치고 그럴때 욕 한번씩은 써보실거 아니에요..? 영상에서도 몇번 썼기도 하고..
근데 이젠 그 장난이였던 욕 조차 유포되어 공론화가 될까
두려워하는 제 자신을 마주했을때는 그냥 접고싶어요
즈도 자꾸 조롱받고 카피당하는 마당에
이런일들까지 얹혀지니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네요
정말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고 고작 초중딩들이
댓글로 악플달고 공론화하고 뒷담까고 사과문쓰고 자숙하고 .. ㅋㅋ 좀 웃기지않나요? 아니 애초에 즈를 왜들어갔을까 후회되기도하고.. ㅋ ㅜ 저한테 욕을 퍼붓질 않나 전에 카프로 욕하고 나가시는 분도 계셨어요 ~ 저는 당연히 지나가는 일계 잼민이가 질투나서 저러나 싶어서 신경도 안썼구요~ 이젠 신경 써보려고요 앞으로 보이면 바로 캡쳐해서 카톡에 문의 넣습니다. 익명 믿고 나대지마세요.
유튜브도 신고도 되고 고소도 되는거 아시죠..?
카톡도 마찬가지고요? 제발 익명믿고 뒤에서 뭐라하지마세요! 아니 님들은 저를 알아도 저는 님들을 몰라요!
얼굴 까고 욕하세요 제발요..ㅠ
저도 이제 제 얼굴에 먹칠하는 언행 일절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논란이 될만한, 위험한 언행 쓰지않고 고운말쓰도록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포장계 림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 days ago | [YT]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