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친구지 ~ 나이 들고 가정있고 애 있으면 ~ 기억속에 추억속에 친구지 ~ 그냥 아무탈없이 다 건강하게 잘살고 있음 되고 ~ 지나가다 마주치면 반갑게 안부 묻고 시간되면 소주 한잔 하면 그게 다지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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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뿐만 아니라 친구도 없다.살다보니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지나고보니 아니더라.진짜 옛말중에 평생을 살면서 친구하나건지면 잘살다간 인생이라더니 옳은말씀이다. 그냥 동무라고 표현하는게 옳다고본다.북한말이 아니라 순수 우리나라 단어 동무 그냥 가까이 어울려 알고지내는 수준의 사람 딱 그정도임.그래서 50억을 선택함
1 year ago
| 19
가족이라면 50억을 포기하고 가족을 택하겠지만 친구는 아무리 절친이라도 피한방울 안섞인 남이자 언제 뒷통수맞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50억을 택할수밖에 없음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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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 절친... 그게 어릴때 같은 상황에서 만나서 놀때가 친구였지.. 나이먹을수록 의미가 없어짐 물론 다른경우의 수도 있긴하다만 결국 다 지 살기 바쁘고 행여나 연락온다면 나를위한 연락이 아니다 그냥 혼자라도 건강하고 돈 여유있고 잘 살다 가면 그만이다.. 정말 인생 끝까지 함께 갈수 있는 친구가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너는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온인생 잘 살아온거다..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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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
절친을 잃는 대신 50억을 준다면..?
1 year ago | [YT] |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