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서 여름으로 변하고 있네요 언제방문 가능할지 몰라 방문막차를 탔습니다 다행이도 구름낀 하늘이라 날은 선선해서 굳이 Jmee처럼 썬크림을 바르지 않았지만 살은 타지 않았습니다 본관입장까지 긴줄을 기다려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초록초록한 정원의 잔디와 소나무 그리고 저 멀리 바깥의 인왕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데 인공과 자연의 멋이 어우러지며 걸어가는 공간이 입체적으로 느껴지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그 줄을 기다리다가 사진찍어달라고 하는 요청도 있어서 어머님들 단체샷 가로x세로로 핸드폴 돌려가며 사진버튼도 눌렀던게 기억이 나네요.
25년 벌써 한해의 절반이나 지나면서 내외적으로 새로운 변화가 감지가 됩니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바깥보다는 내적변화에 집중하면서 '어떻게든 만들어 낸다'라는 세월로 쭈욱 앞만 보고 달려왔다가 '넌 흠..이거 할때가 아닌것 같아..' 하는 신호가 감지되어 최종적으로 수긍을 하게 되면서 영상제작은 결과적으로는 당분간 브레이크가 걸리게 되었습니다.
언젠간 하다가 멈출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건 아마도 구독자수/제작의지/악플/아이디어 고갈/시간비용/ 이러한 것들을 예상했었는데 작년 오랜 기침/감기로 인해서 대사칠수가 없으면서 이거 못하겠네.. 일보 직전까지 갔던기억이 납니다 그야말로 예상치 못한일로 인해 Stop 될수 있다는것이 인생은 참 예측하기가 어렵구나 느꼈었네요. 변화를 갖고싶었던 부분에서 극적변화는 안일어나고 바라지도 않는곳에서 예상치못한 변화는 정말로 지치고 힘든상황인데 그럴때 혹자가 이런게 너를 위해서 '일어난일' 이라는 말에 어깨를 기대는 상황이 발생할줄은 몰랐습니다.
실례로 지난 (스키)시즌에는 원하는 느낌의 활주가 가능하겠지~ 그림나오겠지~단순기대만 하는것이 아니라 하기와 같은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치내용 ①체형교정 ②필라테스▶관절감각 움직이는 감각찾기 ③제3자 전문가 레슨 ④야간 슬로프 연습추가 ⑤관절인형을 통한 시뮬레이션 ⑥유투브 레퍼런스 영상시청 ⑦유투브 셀프 영상촬영 확인 나름의 x팔릴 각오 ⑧극S가 되어 세부적 디테일 눈앞에 나무만 돋보기 가져다가 쳐다보는 감각 연습하기
실제로 그 변화라는것은 지극히 미비하여 이렇게 까지 했는데.. 역시'변화'라는것은 정말로 어렵구나 하는거였죠.
■변화가 어려운 이유 그래서 특히 변화를 추구해야하는 개발자 엔지니어 사이에서 그리고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아!'~ 하는 외마디 비명은 나름 '금지어' 라는 말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Wishful Thinking(희망회로=망상)일 가능성이 매우 크거든요 나~ 이제 감잡았으~하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면 -.-;; or ..이기 때문이죠 마상당할까바 모진말은 못하게꼬..하는 상황이 계속 연출이 되는것 입니다.(나름고역;;)
괄호안 (스키)키워드는 새해소망처럼 사람마다 전부 다를텐데요 (골프/금연/다이어트/외국어/모든 트로피 획득/중량치기/자격증/커리어/ 등..) 목표달성에 다가가려면 일정레벨 수준으로 올라가야하고 슬럼프나 번아웃이 라는 정체기가 찾아오고 여기서 그럼 포기하느냐 계속 가느냐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우연히 SNS에서 어느 피드를 봤는데 어떤 운동선수 코치가 1/3법칙이라며 이것이 ①~③까지 골고루 분포하면 잘하고 있는것이라고 기운내라고 하더라구요.
'엔팁'처럼 '펀쿨섹좌' 처럼 ①100% 라고 하면 제일 좋지만 그게 모두가 쉽지가 않잖습니까 혹자는 ③100%인데요 하면.. 일단 살아야 하기 때문에 정신건강을 위해 가까운 지하철3번출구로 뛰어야죠 장소를 바꾸는거에 대한 중요성은 제가 작년 고려산에서 언급한적이 있었네요.
■결론 그러면서 변화를 위해 너무 바빴다는 걸로 소홀했던 가진것에 감사하는 마음갖기/부모님 안부전화하기/밀린 게임^독서하기/주변에 강아지와 고양이는 없는지 두리번 거리기/모든것을 내려놓는 마음은 얼마나 유지되는지/닌텐도 스위치2 질러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혜정아 보고싶다고 외쳐야 하는지 말아야하는지 등 이런 현실적인 부분에 좀더 집중하는 한해가 될듯합니다.
그러다 감성이 매말라지면 자연x동물x아기가 있는곳을 본다던가 사색을 통해 스스로 어떤거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스트레스를 받는지 짜증나는지 답답한지를 그 감정에 종속당하는게 아니고 글로 써보며 조용히 바라봄으로써 배출하는것이 잠재된 내면의식 정화작업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가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결국엔 내가 편하지 않으면 좋고 재밌는 컨텐츠가 나올수가 없기때문에 Jmee동생을 임신한 태교하는 마음으로 임산부의 자세를 공부하다보면 좋은 에너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겠다 이런 마음?! 인생 시즌2는 여태까지 살아보지 않은 방향으로 가야지 뭔가 변화되는 길이 조금이라도 보일것만 같습니다.
Cheolhan lab 철한랩
■변화?!
봄에서 여름으로 변하고 있네요 언제방문 가능할지 몰라 방문막차를 탔습니다 다행이도 구름낀 하늘이라 날은 선선해서 굳이 Jmee처럼 썬크림을 바르지 않았지만 살은 타지 않았습니다 본관입장까지 긴줄을 기다려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초록초록한 정원의 잔디와 소나무 그리고 저 멀리 바깥의 인왕산까지 한눈에 들어오는데 인공과 자연의 멋이 어우러지며 걸어가는 공간이 입체적으로 느껴지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그 줄을 기다리다가 사진찍어달라고 하는 요청도 있어서 어머님들 단체샷 가로x세로로 핸드폴 돌려가며 사진버튼도 눌렀던게 기억이 나네요.
25년 벌써 한해의 절반이나 지나면서 내외적으로 새로운 변화가 감지가 됩니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바깥보다는 내적변화에 집중하면서 '어떻게든 만들어 낸다'라는 세월로 쭈욱 앞만 보고 달려왔다가 '넌 흠..이거 할때가 아닌것 같아..' 하는 신호가 감지되어 최종적으로 수긍을 하게 되면서 영상제작은 결과적으로는 당분간 브레이크가 걸리게 되었습니다.
언젠간 하다가 멈출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건 아마도 구독자수/제작의지/악플/아이디어 고갈/시간비용/ 이러한 것들을 예상했었는데 작년 오랜 기침/감기로 인해서 대사칠수가 없으면서 이거 못하겠네.. 일보 직전까지 갔던기억이 납니다 그야말로 예상치 못한일로 인해 Stop 될수 있다는것이 인생은 참 예측하기가 어렵구나 느꼈었네요.
변화를 갖고싶었던 부분에서 극적변화는 안일어나고 바라지도 않는곳에서 예상치못한 변화는 정말로 지치고 힘든상황인데 그럴때 혹자가 이런게 너를 위해서 '일어난일' 이라는 말에 어깨를 기대는 상황이 발생할줄은 몰랐습니다.
실례로 지난 (스키)시즌에는 원하는 느낌의 활주가 가능하겠지~ 그림나오겠지~단순기대만 하는것이 아니라 하기와 같은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치내용
①체형교정
②필라테스▶관절감각 움직이는 감각찾기
③제3자 전문가 레슨
④야간 슬로프 연습추가
⑤관절인형을 통한 시뮬레이션
⑥유투브 레퍼런스 영상시청
⑦유투브 셀프 영상촬영 확인 나름의 x팔릴 각오
⑧극S가 되어 세부적 디테일 눈앞에 나무만 돋보기 가져다가 쳐다보는 감각 연습하기
실제로 그 변화라는것은 지극히 미비하여 이렇게 까지 했는데..
역시'변화'라는것은 정말로 어렵구나 하는거였죠.
■변화가 어려운 이유
그래서 특히 변화를 추구해야하는 개발자 엔지니어 사이에서 그리고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아!'~ 하는 외마디 비명은 나름 '금지어' 라는 말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Wishful Thinking(희망회로=망상)일 가능성이 매우 크거든요 나~ 이제 감잡았으~하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면 -.-;; or ..이기 때문이죠 마상당할까바 모진말은 못하게꼬..하는 상황이 계속 연출이 되는것 입니다.(나름고역;;)
괄호안 (스키)키워드는 새해소망처럼 사람마다 전부 다를텐데요 (골프/금연/다이어트/외국어/모든 트로피 획득/중량치기/자격증/커리어/ 등..) 목표달성에 다가가려면 일정레벨 수준으로 올라가야하고 슬럼프나 번아웃이 라는 정체기가 찾아오고 여기서 그럼 포기하느냐 계속 가느냐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우연히 SNS에서 어느 피드를 봤는데 어떤 운동선수 코치가 1/3법칙이라며 이것이 ①~③까지 골고루 분포하면 잘하고 있는것이라고 기운내라고 하더라구요.
★1/3법칙 기분관리
①잘될것 같아 감 잡았어 33.3%(1/3)
②이거 안될거 같은데 33.3%(1/3)
③그냥 그저그런 기분 33.3%(1/3)
'엔팁'처럼 '펀쿨섹좌' 처럼 ①100% 라고 하면 제일 좋지만 그게 모두가 쉽지가 않잖습니까 혹자는 ③100%인데요 하면.. 일단 살아야 하기 때문에 정신건강을 위해 가까운 지하철3번출구로 뛰어야죠 장소를 바꾸는거에 대한 중요성은 제가 작년 고려산에서 언급한적이 있었네요.
■결론
그러면서 변화를 위해 너무 바빴다는 걸로 소홀했던 가진것에 감사하는 마음갖기/부모님 안부전화하기/밀린 게임^독서하기/주변에 강아지와 고양이는 없는지 두리번 거리기/모든것을 내려놓는 마음은 얼마나 유지되는지/닌텐도 스위치2 질러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혜정아 보고싶다고 외쳐야 하는지 말아야하는지 등 이런 현실적인 부분에 좀더 집중하는 한해가 될듯합니다.
그러다 감성이 매말라지면 자연x동물x아기가 있는곳을 본다던가 사색을 통해 스스로 어떤거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스트레스를 받는지 짜증나는지 답답한지를 그 감정에 종속당하는게 아니고 글로 써보며 조용히 바라봄으로써 배출하는것이 잠재된 내면의식 정화작업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가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결국엔 내가 편하지 않으면 좋고 재밌는 컨텐츠가 나올수가 없기때문에 Jmee동생을 임신한 태교하는 마음으로 임산부의 자세를 공부하다보면 좋은 에너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겠다 이런 마음?!
인생 시즌2는 여태까지 살아보지 않은 방향으로 가야지 뭔가 변화되는 길이 조금이라도 보일것만 같습니다.
다가오는 무더위 건강하시십시오.
PS
오징어게임3도 곧 나오겠네요 wow
6 months ago | [Y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