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왕 달펭펭(Dal-Peng-Peng)

게시물 기능이 열린걸 보고 주절대는 의식의 흐름 글이니까 바쁘신 분은 안 읽고 슥 넘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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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영상 몇개 올리고 구독자가 갑자기 2명됐을때 이사람들은 어디로 들어와서 내걸 본걸까 하고 신기해했었는데 500명을 목전에 두고있네요. 맨날 노래방가는거 기록이라도 남겨볼까 해서 시작한거라 100명 넘을건 생각도 안했는데 감개무량입니다.

-종종 요청해주시는 곡들은 열심히 적어놨지만 노래를 못익혔거나, 부를수없는 난이도의 곡들도 많아서 목록에만 놔둘때도 있습니다.

-예전에 댓글로는 한번 단 적 있는데, 올리는 대부분의 곡이 모창입니다.(안비슷하지만) 노래를 처음 즐기게 됐던 이유도 모창이기도 하거니와, 개인적으로 모창해야 제일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일부곡은 의식도 못한채로 모창을 하기도합니다. 앞으로도 모창 곡이 다수일 예정입니다.
(막 윤하 사건의 지평선을 장범준 창법으로 불러보기 이런것도 올려볼까했는데 모창 퀄리티가 낮아서 그런지 영 구리더라구요. 그래도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좋아하는 곡은 많은데 잘 부를 수 있는 곡은 한정적입니다. 좋아하는 노래 위주로 부르다보니 영상의 편차가 극심한 편인데... 그래도 저는 원곡을 찾아듣는 분이 늘어나길 바라며 계속 내키는대로 불러보겠습니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않을 Q&A라도 해볼까요? ㅋㅋㅋ 묻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라도 이 게시글 댓글에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보겠습니다.

2 years ago (edited) | [Y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