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링고

먹고 나면 후회하는데
끝~~~까지 꾸역꾸역 먹는 습관.

저도 그게 그냥 식욕,
의지 부족 때문인 줄 알았어요.
근데 알고 보니 이건
‘불안’이 만든 감정적 섭식이더라고요.

예쁜 옷 입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나를 아껴주는 루틴을 만들고 있어요.

혹시 여러분은 왜 멈추지 못했나요?

댓글에 ‘내가 먹었던 이유’
짧게라도 남겨주세요.
그게 회복의 시작점이 될 수도 있어요.

(영상 아직 안 보셨다면)
youtube.com/shorts/r4QkJXyU46...

5 months ago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