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유력 매체는 ‘삼성전자가 터치형 맥북의 디스플레이를 준비 중이다’ 알렸습니다. 내년 말 OLED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맥북 프로가 출시한다는 루머와 일맥상통하는 소식인데요. 이미 윈도우 진영에선 터치스크린과 OLED를 일찍부터 사용 중이었지만 맥북에 도입되는 건 사상 처음 있는 일이죠. 그런데 터치스크린 노트북은 다름아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철학과는 정 반대되는데요.
스티브 잡스는 “터치스크린 노트북은 인체공학적으로 끔찍하다”, “수많은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효과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인터뷰했고, 터치기능 제외는 맥북 설계의 기본 철학이 되어왔습니다. 터치스크린이 아이패드의 수요를 잠식할 것 역시 우려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소비자 니즈의 증가와 아이패드를 통해 쌓인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 등을 기반해 결국 등장하는 것으로 보이죠. 오는 2026년 말 출시를 점치며, 맥북 상위 모델에만 들어간다는 루머대로라면 14인치 기준 약 330만원, 16인치 기준 약 399만원 수준에서 만나볼 것이란 추측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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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스크린 맥북’ 내년 출시한다? 가격과 출시일은?!
최근 해외 유력 매체는 ‘삼성전자가 터치형 맥북의 디스플레이를 준비 중이다’ 알렸습니다. 내년 말 OLED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맥북 프로가 출시한다는 루머와 일맥상통하는 소식인데요. 이미 윈도우 진영에선 터치스크린과 OLED를 일찍부터 사용 중이었지만 맥북에 도입되는 건 사상 처음 있는 일이죠. 그런데 터치스크린 노트북은 다름아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철학과는 정 반대되는데요.
스티브 잡스는 “터치스크린 노트북은 인체공학적으로 끔찍하다”, “수많은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효과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인터뷰했고, 터치기능 제외는 맥북 설계의 기본 철학이 되어왔습니다. 터치스크린이 아이패드의 수요를 잠식할 것 역시 우려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소비자 니즈의 증가와 아이패드를 통해 쌓인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 등을 기반해 결국 등장하는 것으로 보이죠. 오는 2026년 말 출시를 점치며, 맥북 상위 모델에만 들어간다는 루머대로라면 14인치 기준 약 330만원, 16인치 기준 약 399만원 수준에서 만나볼 것이란 추측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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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ays ago | [Y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