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러버

XX그린 입장문 잘 봤습니다.

처음부터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처음에 계약할 때 JX 로드 부분 인플루언서 소속이었고,
잇 XX에서 소프트 루어 부분 계약 없이 지원받아 노출하고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로드 부분 쪽에서 JX 그 회사와 나쁜 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며
정리하고 오라고 하셨는데
마침 저희 담당 JX 관계자께서 그만두시면서, 저희를 방치하는 사태가 이루어져
새로 오신 팀장님과 매니저님이 말씀 나누신 후
여태껏 활동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급된 물품 반납 없이
깔끔하게 서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런데 잇 XX 와 1년 넘게 함께 해왔고, 매니저님께서 바로 통화하시어
저희가 XX 그린을 들어가게 될 것 같다고 XX 그린 소프트 루어와 함께 써도 되는지
양해를 구했습니다. 잇 XX 담당자분께선 흔쾌히 축하한다며 당연히 된다고 말씀해 주셨었고요.
그리고 XX 그린에서 결정을 하라고 했습니다.
스태프 할 건지, 지급만 받고 할 건지,
그래서 이왕 하는 거 스텝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그렇게 처리가 되며
XX 그린 옷과, 로드, 가방, 웜 등등 주시면서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JX는 마무리가 되었는데, 잇 XX는 계속 지속인 상태라고 말을 했고
문제없으시다며 자유롭게 콘텐츠 제작하라고, 간섭 하나도 안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비싼 로드가 주 고 루어 같은 건 주가 아니니 그건 걱정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반납 조건 같은 것도 여쭤봤는데 절대 XX 그린은 반납 조건 없다며
지급되면 끝이라고 말씀하셨고요.
그렇게 계약을 하려는데 매니저님께서 계약서 작성을 안 하는지 여쭈어봤을 때
미국 스타일이라고 정확한 걸 좋아신다면서..
그런데 여기는 본인 얼굴이 계약서라고, 인감도장이니까 걱정 말고 얼굴로 믿고 계약서 안 쓴다며
걱정 말라고 하셨었고 저희는 그렇게 믿고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키는 대로 송전을 가라고 하셔서
아침 새벽부터 송전 가서 촬영하다가 땀 범벅된 상태로 숍을 들렸는데...
그날부터 틀어진 것 같습니다.

그날 저희 열심히 한다며 점심에 숍에 출근하시자마자
짬뽕을 사주시곤, 조금 쉬었다가 촬영같이 나가자고 하셔서 3시쯤같이 나갔습니다.
낚시를 계속하다가
매니저님께서 거의 저녁 7시 반이 되어서, 사모님 걱정에 프로님께 몇 차례나 돌아가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여쭤보았습니다. 그런데 영상이 우선이라며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매니저님께서 걱정되어서 배 아픈 핑계를 댔는데, 휴지 몇 조각 주시면서 뒤에 가서 해결하고 오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 후 8시 넘어서 샵에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매니저님께 사모님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3주에 한 번만 와 달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황당했습니다.
프로님께선 맨날 와서 쉬다 가라고 하시고 항상 절 부르길 원하시는데,
매니저님도 자주 와서 낚시 배우고, 패밀리들과 친하게 지내길 원하셨어요.
갑자기 사모님께서 오지 말라고 하셔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급받은 잇 XX 제품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XX 그린 웜과 함께 사용해서 영상을 제작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샵에 들렸을 때 우리도 벌레 웜에 원조가 있다고 하시고
비슷한 거 XX 그린에 있으니 시켜줄 테니 그걸 사용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저희를 믿고 매달 보내주셨던 잇 XX와의 관계를 의리로 지킬뿐이었습니다.
사모님이 해도 된다고 처음에 계약할 때 말씀하셨거든요.
XX 그린은 웜 비중이 높지 않으니 상관없다고 자유롭게 사용하라고 하셨습니다.
단, 다른 데는 안되고 잇 XX만 허락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매니저님께서 지원 주시던 다른 조구사에 전화하셔서 더 이상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내주셨던 웜, 빅베, 탑 워터 등등 사용 안 한 것을 돌려드릴지 여쭤보았는데, 다 수고하셨다고 안 돌려주셔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XX 그린 측에서는 그런 남은 웜들은 구독자 만나면 나눠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 왔습니다.
절 필드에서 만난 구독자분들께선 제가 선물로 다 드렸으니, 아실 겁니다.
그 스베로 런커도 잡았다고 고맙다고 하신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제가 샵에 갔을 때
사모님이 매니저님께 오지 말라고 연락한 게 미안하셨는지
다른 패밀리들이 자꾸 저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려고 하신다면서
그걸 보기 싫다며 오지 말라고 했던 거라며 말씀하시더라고요.
또 다른 이유로는 패밀리 대회 때 창피했다면서..
(다른 패밀리분이 저희는 곳에 와서 던지셔가지고 룰 위반.. 저희가 그냥 피해드렸거든요)
이 이유가 맞는진 모르겠습니다.
이때부터 저희를 싫어하신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성희롱 발언은
XX 그린 입장문에서 인정하셨네요. 성형외과 가라고 한건 사실입니다.

매니저님께서 말씀하신 게 아주 많이 와전되었는데요.

다른 여성 유튜버 님이 구독자가 많은 이유를 매니저님이 질문하셨나요?
사모님이 말씀하셨죠~

사실을 말하겠습니다.
매니저님이 어떤 성향을 분석하셨죠..?
저한테 한 번도 그런 쪽으로 가라고 하신 적 없고, 낚시에만 전념하는 콘텐츠로 승부 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구독자님들을 모아야 탄탄한 채널이 된다고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영상을 처음부터 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XX 그린 쪽에서도 그런 모습에 저를 뽑으셨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매니저님이 그런 말을 하실 리가 없죠.
제가 그전에 소속되어 있던 JX 쪽에서도 노출 없이 낚시에 진심인 모습이 맘에 들어서 2천 명도 안 될 때
저에게 연락 주셔서 인플루언서로 계약한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매니저님께서 어떤 분석을요?
다른 여자 유튜버 님께서 그때 허리가 안 좋으시다는 영상을 올리셔서, 저렇게 몸매로 하면 구독자는 늘을 수 있어도 미국에 살 때 주위에서 친구들이 허리가 많이 아프다는 말을 들었었다. 그래서 축소수술하는 사람도 많다고 말씀하셨던 겁니다. 하지 말라는 반대하는 의미로 좋게 말한 거지 그걸 어떻게 그렇게 해석하셨을까요?
처음부터 같이 제 채널 방향 잡아주신 동업자입니다.
그렇게 구독자 모으는 방법을 잘 아셨다면 진작에 저에게 몸매 관련으로 하라고 얘기하셨겠죠?
XX 그린 들어가서 더 많은 조회수를 얻고,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 몸매 쪽으로 하라는 게 맞나요?

이 얘기를 사모님께 기분 나쁘다고 드렸을 때 사모님이 뭐라고 하셨죠?
요즘 세상에 큰일 날 말씀하셨다고
절대 그런 말 안 하게 말씀드리겠다고 하셨던 거 기억나시죠?

프로님이 진정 그런 의미가 없었다고 한들
받아들이는 사람이 기분 나빴다고 사모님께 전했을 때
그때는 그 뜻이 아니었다 미안하다 그런 말이라도 한 번 하셨나요?

저에게 XX그린이 참한 이미지인 저랑 맞다고 하셔놓고 이런 얘길 왜 하시나 싶었어요.

처음에는 매니저님도 나중에 남자분들이고 나이가 있으시니, 이해하라고 하셨었어요.
그런 뜻 아니고, 농담일 거라고.

그런데 두 번째 얘기하셨을 땐
(2024.09.09 약 오후 7시경 "X루터"식당의 식사 자리에서)
갑자기 그 얘길 왜 꺼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땐 구독자 관련 얘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 또 강남을 제가 가야 하죠..???

"매니저의 분석이 그러니까 강남 데리고 가~"(반어법) 하며 웃었습니다.???
이건 어디서 나온 말이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야! 매니저 뭐해? 얘 강남 안 데려가고?"그러면서 웃으셨습니다.
저는 그때 얼굴 바로 굳고, 매니저님도 아무 말 안 하셨습니다.
제 표정을 보시고, 매니저님께서 주제를 다른 걸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집에 올 때 한 번만 더 이 말씀 하시면 바로 관둘 거라고 저에게 한 번만 더 참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침 바르라고 하신 건
(2024.07.29 오후 1시 30분 ~ 40분경)
디존을 패밀리분 중 한 분이 선물해 주셨었습니다.
(XX 그린 정식 지원품 아니었습니다)
그걸로 두 마리 잡고, 세 번째 입질 왔을 때 터져서 프로님께 매니저님이 보고드리니(매니저님께선 항상 출조 보고를 프로님께 하였음)
갖다주신다고 하셔서, 안 그러셔도 된다고 했는데
지금 일 다 끝나셔서 그렇게 멀지 않으니 갖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30분 뒤에 오셔서, 다른 채비로는 안 문다고 하니 채비 묶는 법 가르쳐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곤 프로님도 낚시 조금 해 보신다고, 저의 낚싯대로 사와무라 검은색을 묶으시면서 매듭을 하신 다음에, 옆에서 지켜보던 저에게 내미시면서 저의 침을 바르라고 하셨습니다.
침 바르는 거 저도 알아요.
근데 왜.. 제가 하던 거에 발랐으면 발랐지
프로님이 들고 있던 거에 왜 저의 침을 발라야 하죠??
저는 정확하게 "아~ 싫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니, "원래 침 좀 발라 줘야 해."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알아요... 낚시 몇 년 동안 배우면서 알려주는 사람이 저보고 침 바르라고 했던 적이 처음이라
많이 당황했습니다. 자기가 본인 침 바르면서 알려준 적은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 왔고요.

저는 항상 촬영을 합니다.
그날 영상이 남아있는지 다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찾으면, 저의 채널에 바로 업로드하겠습니다.


그리고 잇 XX에서 3개월 만에 보내주셔서
저희는 한 번 더 확인한 거예요.
처음에 자유롭게 콘텐츠 제작해도 된다고 하셨으면서
갑자기 왜 안될까요??
그래도 저도 스텝이니까 그래 그럴 수 있다 생각하여,
마지막으로 보내주셨으니까 한편만 올리겠다고 했는데
기어코 싫다고 절대 안 된다고 하셨던 거 기억하시죠?
저희는 다 양보했어요.
저희 계속 믿고 보내주신 잇 XX에게 미안했어요.
이제 그만해야 될 것 같다고 말하려고 했거든요. 마지막 한 편 찍고요.
근데 아예 안된다고 끝까지 얘기했잖아요.
그래요.. 그래서 올렸어요? 안 올렸습니다.
저희 그냥 잇 XX 매장 찾아가서 죄송하다며
보내주신 루어 다 돈으로 다시 돌려드릴 생각하고 있었어요.
열심히 촬영한 거 다 날리려고 했습니다.

저희 처음 계약한 날도 모든 것을 촬영하고, 녹음했으니 검색 후 업로드하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X 약 커에 전 스태프분이 체험해 주고 싶으셨다기에
이건 전~혀 상관없는 업체니까 괜찮겠거니 싶어서
여쭤본 건데 이것도 안된다고 하셨어요.
"다른 거 하고 싶으면 XX 그린 관두고 나가서 하고 싶은 데로 해라"
"상의해서 얘기해 달라"라고 하셔서
매니저님께선 XX 그린에 없는 물품도 제제하시니,
제 채널 방향성이 무너질 것 같아서
그만하는 게 맞다고 판단하신 거였어요.
저희가 직접 저희 발로 나온 건데
무슨 제명이죠..?

X 약 커 제품 홍보해 주기 싫다고 거절하셔서
저희랑 가는 방향 안 맞는 것 같아서 마무리하자고 한 건데

이 밖에(2024.10.14 오전 11시 47분)
사모님께서 매니저님께 전화하셔서 X 약 커에 올린 댓글 내려달라고 하셔서,
매니저님이 어떤 글을 올렸죠?
하고 여쭈니, 배스 러버한테 물어보라고 하시고, 매니저님이 배스 러버가 욕을 썼나요? 하고 여쭤보니
욕은 아니라고 하셨고, 거짓말을 썼나요? 하고 여쭤보니 그것도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뭐가 문제죠? 하고 여쭤보니, 사모님께서 화나셨을 때 나온 말을 썼다고.. 이러면 사이 안 좋아진다면서 글을 내려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하다가 좋은 쪽으로 대화가 끝났다고 하셨습니다.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으시다면서요.
로드 반납하는 날 제가 같이 안 갔는데. 왜 배스 러버같이 안 왔냐고 그날같이 왔었으면
로드 한두 대 돌려주시고, 좋게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안 와서 아쉬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매니저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면 한 대 주세요. 그러면 저희도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언론도 우리가 나쁘게 끝난 게 아니고 오해였던 것이라 생각할 거라고, XX 그린 로드가 최고인 것 아니까 다른 로드 쓸 일은 없을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와서 받아 가"라고 하셨습니다.

매니저님은 그 말을 믿었습니다.
왜냐면 프로님이 이제 스태프 관련해서는 프로님께서 관여 안 하시고, 사모님과 모든 것을 얘기하라고 하셔서 모든 권한이 사모님께 있는 줄 알았거든요.

전화하셨던 거 기억하시죠?
통화 먼저 온 거 내역 있습니다.

바로 그다음 날 샵에 가서 인사드리고(2024.10.15 오전 10시경), 서로 오해가 쌓였다면서 좋게 풀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매니저님께서 저희가 로드 한두 대 받아서 쓰면 사람들이 추측하는 것 다 잠재우고, 그냥 사이좋게 안 맞아서 끝난 걸로 자연스러워질 것 같다고 하시니 갑자기 사모님이 결정하는 일 아니시라면서, 모든 스태프 일은 프로님께서 결정하시는 거라면서 여쭤봐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저희는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프로님께서 11시에서 11시 30분쯤 샵에 출근하신다고 하셔서 여쭤보고 연락 주신다고 하셨고..
매니저님께서 11시에 자동차 정비소에 리콜 때문에 예약이 잡혀있어서 빨리 돌아가셨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매니저님께서 오후 6시 30분쯤까지 기다리시다가 연락이 없으셔서 문자를 남기니.. 읽으신 다음에 답이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제와 오늘이 말씀이 다르신 이유가 더 이상 X 약 커에 글이 없으니 마음이 바뀌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것을 프로님이 결정하셔야 되면 왜 전화로는 사모님이 결정하신 것처럼 말씀하셨나요?
문자라도 답장해 주셨으면, 저희는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농락 당한 것 같아서 사실을 다 적은 것뿐입니다.


매니저님께서 전화 자동 녹음이 되어있으면 그 또한 첨부하겠습니다.
녹음이 안 되어있다면, 통신사에 요청하여 통화내역을 뽑아서 올리겠습니다.


저는 제 구독자님들을 걸고라도 거짓된 사실 단 하나도 없습니다.
요즘은 거짓말하면 큰일 나요...

사과는 제가 받고 싶네요.


XX 그린 로드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여러분. 로드 및 제품들은 죄가 없습니다.
일본에서 직접 다 몇 년 동안 테스트하고 만든 최고의 제품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는 사용할 예정입니다~!

6 months ago (edited) | [YT] |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