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TV

민주당 의원들이 한강버스를 문제삼아 오세훈 서울시장을 고발한다고 한다.
한강버스 사업에는 여러 논란거리가 있지만, 그럼에도 이것을 배임죄로 고발하는 것은 정치공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공격을 위한 공격일뿐이다.

민주당이 무슨 자격으로 배임을 논하나.
그렇게 따지면, 이재명 대통령야 말로 배임죄 끝판왕아닌가?
성남시장 시절 행정특혜로 천문학적 이익을 특정세력에 몰아주고 주민들에게 큰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받는 대장동 백현동 사업,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유용 등 1억여의 배임혐의, 재난기본소득 남발로 1조5천억원 부채를 도민에게 떠넘긴 것, 모두 배임죄다.
대통령이 된 이후의 현금살포 포퓰리즘도 국가 재정을 무너뜨리는 배임의 연속이다.

이재명대통령이 재판받는 배임죄는 폐지하겠다더니, 정치공격 대상에는 없는 배임죄도 만들어 뒤집어 씌우는 민주당의 내로남불 법왜곡에 할말을 잃는다.
법왜곡죄는 이재명 민주당에 적용해야할 죄명이다.

2 days ago | [YT] | 6,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