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뷰 _ 연봉만드는 부동산 경매

아파트 시장이 좋으면 경매 시장도 낙찰가율, 입찰자 수가 올라갑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5년여 만에 최대 폭 상승이라는 기사가 나오기 전 부터
입지 좋은 아파트는 경매 시장에서도 인기가 좋았거든요.


22년, 23년 하락 할 때는 서울 아파트 조차 2번씩 유찰 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늘 하는 말이 있죠.
"그때 살껄..."


이렇게 감정가 대비 100% 넘게 낙찰을 받아가면 이런말도 해요.
"저렇게 낙찰 받을거면 경매를 대체 왜 하는거야?"
경매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왜 이런 낙찰가율이 나오는지 잘 아실꺼에요.


오늘 낙찰된 이 아파트들은 감정이 22년, 23년도에 잡힌거거든요..
돌이켜보면 22년, 특히 23년에 서울 아파트 분위기가 어땠죠?
생각하기도 싫죠 😂


하락 할 시점에 경매로 나와서 그 시점에 감정가가 잡혔고,
이제 그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에 입찰자 분들은 당연히 현재 시세에
맞춰서 입찰가를 쓰니까 낙찰가율이 저렇게 올라가겠죠.


25년 초반 보다 지금 많이 올랐고, 몇 달 전 가격으로는 지금 살 수가 없지만
경매로 현재 매물가격보다 2~3억 싸게 산거거든요.


지금 서울 아파트는 일반 매매로 살때 지금 분위기에서 10%, 20% 깍아서 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경매는 이렇게 가능해요


"서울 아파트 너무 올랐다" "지금 사면 전고점에 사는 거다"
라고 생각 하는 분들은 기다렸다가 하락장이 오면 잘 고민 하시고
결정 하시면 되지만, 지금 이라도 내집 마련을 서울에 하고 싶은데..
일반 매매가 보다 싸게 사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경매 관심을 갖고 시작해 보세요!


경매는 알아두면 살아가는데 절대 손해 보는일은 없습니다.
다른 공부도 인생 사는데 다 도움이 되지만 부동산 경매 공부는 정말 필요해요.

집은 누구나 필요하니까요.


너무 높게 낙찰 받은걸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 )

3 weeks ago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