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적굿 무당들이 자기네들을 위해 하는 굿을 통칭 ‘신굿’이라 부른다. 진적굿은 이 신굿 가운데 무당 자신의 재수굿이라고 할 수 있는 굿이다. 진적굿은 무당이 모시고 있는 신들을 위한 계절적인 축제이다. 진적굿을 할 때에는 무당들과 무당의 단골신자들이 모인다. 그렇기 때문에 진적굿은 신굿 중에서 비교적 자주 행해지고 공개적이다. 친분이 있는 학자를 초청하여 학술적인 조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무당을 위한 굿은 지역에 따라 꽃맞이굿, 단풍맞이굿, 진적, 대택굿으로 불리는데, 서울 지역에서는 이를 진적이라 한다. 봄에 벌이는 진적은 꽃맞이굿이라고 하며, 가을에 하는 진적은 단풍맞이굿이라 한다.
꽃맞이굿은 무당이 자가(自家)의 신단에 봉안된 무신에게 춘ㆍ추, 연 2회 정기적으로 제의를 올리는 축신제이다. 봄에 하는 축신제를 꽃맞이굿, 가을에 하는 축신제를 단풍맞이굿이라 한다. 축신제의 목적은 무업의 번영을 기원하는 것으로, 무의 영력을 주기적으로 강화시키는 데에 의의가 있다.
한편 진적을 청하여 모신 신령들에게 술을 올리는 천신굿 가운데 한 거리로 보는 견해도 있다. 한자로는 진작(進爵)이라 쓰면서 무에서는 진적 드린다고 말한다. 진작이란 옛날 궁중에서 진연(進宴) 때 임금에게 술잔을 올리던 일이다.
굿 하는 시기와 장소 굿을 하려는 제주(祭主)는 무당을 찾아가 점을 치거나 상담해서 굿할 날짜를 정한다. 그리고 나서 굿을 진행할 굿청을 마련하여 굿하기 하루 혹은 3일 전부터 그 출입구에 금줄을 치고 황토(黃土)를 뿌리며 제주는 음식을 가려 먹으면서 부정 타지 않도록 하고, 굿하는 날이 되면 제주는 무당의 지시에 따라 제물(祭物)을 마련하여 제상을 차린다.
굿당과 상차림 굿을 하기 위해서는 신을 위한 음식과 술을 준비하여 상을 차려야 하는데, 이 상차림에도 일정한 법식이 있다. 1971년에 조사된 서울굿의 상차림을 보면 불사상, 장군상, 공상, 망제상이 뒷줄로 나란히 놓고, 부군상, 댄주상, 산대감상, 본향상을 앞에 놓는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굿이 시작되면 무당은 깨끗한 평상복 차림으로 제상 앞에 앉아 부정을 물리는 의식을 행한다. 부정을 물리고 나면 신을 모셔다 대접하고 제주의 소원을 빌게 되며, 이 절차가 끝나면 이어 소지(燒紙)를 올리고 모든 신과 이에 따라 모여든 잡귀를 돌려보낸다. 굿이 끝나면 제주는 3일 혹은 7일 동안 출입을 삼가고 타인과 접촉도 줄여 근신을 하면서 부정을 타지 않도록 한다.
무복/무구 주당물림거리의 주당을 물릴 때에는 채반에 짚신 세 켤레와 밥 일곱 덩어리를 놓고 죽은 이의 적삼을 내 둘러서 놓고 무당이 굿을 한다. 이 거리는 사람이 죽으면 중복살을 풀어야 하는 것처럼 귀신이 범접을 못하게 하는 뜻이 있다. 이밖에도 주당물림에 대해서는 굿을 하기에 앞서 주위의 모든 삼라만상(森羅萬象)에게 굿을 하게 되었음을 고하는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가망거리에서 무당은 구군복을 입고 오른손에는 부채와 백지 두 장을 들고 왼손에는 방울과 백지 한 장을 든다. 구군복은 두루마기 모양으로 소매는 좁고 동정은 없으며 무복의 빛깔은 검정색에 소매만 붉다.
상산(上山)거리의 상산은 본래 개성의 덕물산(德物山)을 이르는 것으로 상산인은 바로 산신(山神)을 의미한다. 그러나 덕물산에는 최영장군을 모신 신당이 있기 때문에 상산의 산신은 최영장군의 장군신과 동일시된다. 그래서 무당은 남색의 장군치마를 입고 그 위에 구군복, 전복, 남철릭을 순서대로 껴입고 머리에는 빛갓(홍색갓)을 쓰며, 왼손에는 삼지창 오른손에는 언월도(偃月刀)를 든다.
호구거리에서 무당은 호구치마만 입고, 오른손에는 부채 왼손에는 방울을 든다. 호구치마는 홍색으로, 민간인이 입는 부인치마와 같은 형태의 무복이다.
신장(神將)은 무속에서 장수신(將帥神)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로 잡귀나 악신(惡神)을 몰아내고 제압한다고 믿는다. 보통의 굿에서는 상산장군거리에 포함되거나 생략되는 경우가 많은데, 본 자료에서는 청배와 공수 창부타령의 구색을 갖추고 있다. 보통의 굿에서는 무당이 오방신장기(五房神將旗)를 들고 굿을 한다. 이때 오방신장기를 한데 말아 쥐고 제주의 가족들이 하나씩 기를 뽑아 고른 기의 종류에 따라 운수를 점쳐주는데 검은색 기는 죽을 운수, 파랑색 기는 우환, 노랑색 기는 조상, 흰색 기는 천신, 빨강색 기는 큰 재수를 상징한다. 이 오방신장기는 각각 동(靑色), 서(白色), 남(赤色), 북(黑色), 중앙(黃色)의 사악한 것을 물리친다는 의미를 갖기도 한다.
무가/무악 주당물림을 할 때에는 특별한 무가가 있는 것은 아니고 무당이 장구를 대청마루 끝에 갖다 놓고 앉아 보통은 당악장단이나 굿거리장단만 덩덩덩 울린다. 제금과 북이 장구와 같이 연주하여, 마치 부정거리 무가의 전주(前奏)형태가 되는 경우도 있다. 부정거리에는 대청마루 끝에 부정상을 차려놓고 그 앞에 무당이 깨끗한 평상복 차림으로 앉아 손수 장구로 느린 엇몰이 장단과 비슷한 5박의 부정장단을 치며 부정청배를 노래한다
가망거리에서 무당은 먼저 부정장단에 맞추어 가망청배를 노래한다. 가망청배는 여러 가망, 즉 신을 불러 이 굿의 정성을 받아 달라고 청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가망청배가 끝나면 가망타령을 노래하는데, 가망타령은 창부타령 혹은 노랫가락 같은 선율이다. 가망타령은 모신 신들을 즐겁게 대접한다는 내용으로 이 타령이 끝나면 술잔을 올리고 반염불 굿거리 당악에 맞추어 춤을 춘다. 그 후에는 신의 말을 옮기는 공수를 하는데 그 내용은 대개 굿을 여는 주인을 축원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가망거리 이하의 각 거리는 가망거리와 같이 각 해당 신을 부르는 청배와 모신 신을 즐겁게 대접하는 타령류의 무가와 춤, 이에 응답하는 신의 공수라는 공식으로 진행되는데 시간과 굿의 목적에 따라서 그 절차가 생략되기도 하고 더 강조되기도 한다.
진적에서 무당은 먼저 당악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고 공수를 한다. 공수 후에는 창부타령과 같은 선율에 상산타령을 노래하고 이를 반복하다가 노랫가락과 대감타령을 노래하기도 한다. 호구거리는 제석거리와 같이 만수받이를 노래하고 타령을 노래하고 굿거리와 당악장단에 춤을 추고 공수를 한다.
성주굿이나 성주거리에는 성주풀이 또는 황제풀이라 불리는 장편의 신가가 불리는데, 그것이 풀이이기에 성주의 본이 먼저 들먹여진다. 경상도 태백산의 제비원 또는 강남의 제비원이 그 본이라 한다. 거기서 솔씨를 받아다가 곳곳에 심으니, 솔이 점점 자라 좋은 재목이 된다. 이어 벌목-이운(移運)-건축-치장 등으로 이어진다. 이 신가를 듣노라면 우리 조상들의 멋들어진 삶이 그렇게 그림 같을 수 없고 절로 흥이 난다.
굿:무당이 신을 청하고 환대하고 환송하는 과정으로 구성된 무속의례. 넓은 뜻으로는 무당이 하는 굿 외에 호남·영남지역의 동신제(洞神祭)나 농악에서 징·꽹과리·장구 등의 풍물을 울리는 것을 ‘메굿’ 또는 ‘굿친다’고 하여 굿에 포함시킬 수도 있으나, 좁은 뜻에서는 무속의 제의에 국한하여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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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적굿
무당들이 자기네들을 위해 하는 굿을 통칭 ‘신굿’이라 부른다. 진적굿은 이 신굿 가운데 무당 자신의 재수굿이라고 할 수 있는 굿이다. 진적굿은 무당이 모시고 있는 신들을 위한 계절적인 축제이다. 진적굿을 할 때에는 무당들과 무당의 단골신자들이 모인다. 그렇기 때문에 진적굿은 신굿 중에서 비교적 자주 행해지고 공개적이다. 친분이 있는 학자를 초청하여 학술적인 조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무당을 위한 굿은 지역에 따라 꽃맞이굿, 단풍맞이굿, 진적, 대택굿으로 불리는데, 서울 지역에서는 이를 진적이라 한다. 봄에 벌이는 진적은 꽃맞이굿이라고 하며, 가을에 하는 진적은 단풍맞이굿이라 한다.
꽃맞이굿은 무당이 자가(自家)의 신단에 봉안된 무신에게 춘ㆍ추, 연 2회 정기적으로 제의를 올리는 축신제이다. 봄에 하는 축신제를 꽃맞이굿, 가을에 하는 축신제를 단풍맞이굿이라 한다. 축신제의 목적은 무업의 번영을 기원하는 것으로, 무의 영력을 주기적으로 강화시키는 데에 의의가 있다.
한편 진적을 청하여 모신 신령들에게 술을 올리는 천신굿 가운데 한 거리로 보는 견해도 있다. 한자로는 진작(進爵)이라 쓰면서 무에서는 진적 드린다고 말한다. 진작이란 옛날 궁중에서 진연(進宴) 때 임금에게 술잔을 올리던 일이다.
굿 하는 시기와 장소
굿을 하려는 제주(祭主)는 무당을 찾아가 점을 치거나 상담해서 굿할 날짜를 정한다. 그리고 나서 굿을 진행할 굿청을 마련하여 굿하기 하루 혹은 3일 전부터 그 출입구에 금줄을 치고 황토(黃土)를 뿌리며 제주는 음식을 가려 먹으면서 부정 타지 않도록 하고, 굿하는 날이 되면 제주는 무당의 지시에 따라 제물(祭物)을 마련하여 제상을 차린다.
굿당과 상차림
굿을 하기 위해서는 신을 위한 음식과 술을 준비하여 상을 차려야 하는데, 이 상차림에도 일정한 법식이 있다. 1971년에 조사된 서울굿의 상차림을 보면 불사상, 장군상, 공상, 망제상이 뒷줄로 나란히 놓고, 부군상, 댄주상, 산대감상, 본향상을 앞에 놓는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굿이 시작되면 무당은 깨끗한 평상복 차림으로 제상 앞에 앉아 부정을 물리는 의식을 행한다. 부정을 물리고 나면 신을 모셔다 대접하고 제주의 소원을 빌게 되며, 이 절차가 끝나면 이어 소지(燒紙)를 올리고 모든 신과 이에 따라 모여든 잡귀를 돌려보낸다. 굿이 끝나면 제주는 3일 혹은 7일 동안 출입을 삼가고 타인과 접촉도 줄여 근신을 하면서 부정을 타지 않도록 한다.
무복/무구
주당물림거리의 주당을 물릴 때에는 채반에 짚신 세 켤레와 밥 일곱 덩어리를 놓고 죽은 이의 적삼을 내 둘러서 놓고 무당이 굿을 한다. 이 거리는 사람이 죽으면 중복살을 풀어야 하는 것처럼 귀신이 범접을 못하게 하는 뜻이 있다. 이밖에도 주당물림에 대해서는 굿을 하기에 앞서 주위의 모든 삼라만상(森羅萬象)에게 굿을 하게 되었음을 고하는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가망거리에서 무당은 구군복을 입고 오른손에는 부채와 백지 두 장을 들고 왼손에는 방울과 백지 한 장을 든다. 구군복은 두루마기 모양으로 소매는 좁고 동정은 없으며 무복의 빛깔은 검정색에 소매만 붉다.
상산(上山)거리의 상산은 본래 개성의 덕물산(德物山)을 이르는 것으로 상산인은 바로 산신(山神)을 의미한다. 그러나 덕물산에는 최영장군을 모신 신당이 있기 때문에 상산의 산신은 최영장군의 장군신과 동일시된다. 그래서 무당은 남색의 장군치마를 입고 그 위에 구군복, 전복, 남철릭을 순서대로 껴입고 머리에는 빛갓(홍색갓)을 쓰며, 왼손에는 삼지창 오른손에는 언월도(偃月刀)를 든다.
호구거리에서 무당은 호구치마만 입고, 오른손에는 부채 왼손에는 방울을 든다. 호구치마는 홍색으로, 민간인이 입는 부인치마와 같은 형태의 무복이다.
신장(神將)은 무속에서 장수신(將帥神)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로 잡귀나 악신(惡神)을 몰아내고 제압한다고 믿는다. 보통의 굿에서는 상산장군거리에 포함되거나 생략되는 경우가 많은데, 본 자료에서는 청배와 공수 창부타령의 구색을 갖추고 있다. 보통의 굿에서는 무당이 오방신장기(五房神將旗)를 들고 굿을 한다. 이때 오방신장기를 한데 말아 쥐고 제주의 가족들이 하나씩 기를 뽑아 고른 기의 종류에 따라 운수를 점쳐주는데 검은색 기는 죽을 운수, 파랑색 기는 우환, 노랑색 기는 조상, 흰색 기는 천신, 빨강색 기는 큰 재수를 상징한다. 이 오방신장기는 각각 동(靑色), 서(白色), 남(赤色), 북(黑色), 중앙(黃色)의 사악한 것을 물리친다는 의미를 갖기도 한다.
무가/무악
주당물림을 할 때에는 특별한 무가가 있는 것은 아니고 무당이 장구를 대청마루 끝에 갖다 놓고 앉아 보통은 당악장단이나 굿거리장단만 덩덩덩 울린다. 제금과 북이 장구와 같이 연주하여, 마치 부정거리 무가의 전주(前奏)형태가 되는 경우도 있다.
부정거리에는 대청마루 끝에 부정상을 차려놓고 그 앞에 무당이 깨끗한 평상복 차림으로 앉아 손수 장구로 느린 엇몰이 장단과 비슷한 5박의 부정장단을 치며 부정청배를 노래한다
가망거리에서 무당은 먼저 부정장단에 맞추어 가망청배를 노래한다. 가망청배는 여러 가망, 즉 신을 불러 이 굿의 정성을 받아 달라고 청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가망청배가 끝나면 가망타령을 노래하는데, 가망타령은 창부타령 혹은 노랫가락 같은 선율이다. 가망타령은 모신 신들을 즐겁게 대접한다는 내용으로 이 타령이 끝나면 술잔을 올리고 반염불 굿거리 당악에 맞추어 춤을 춘다. 그 후에는 신의 말을 옮기는 공수를 하는데 그 내용은 대개 굿을 여는 주인을 축원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가망거리 이하의 각 거리는 가망거리와 같이 각 해당 신을 부르는 청배와 모신 신을 즐겁게 대접하는 타령류의 무가와 춤, 이에 응답하는 신의 공수라는 공식으로 진행되는데 시간과 굿의 목적에 따라서 그 절차가 생략되기도 하고 더 강조되기도 한다.
진적에서 무당은 먼저 당악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고 공수를 한다. 공수 후에는 창부타령과 같은 선율에 상산타령을 노래하고 이를 반복하다가 노랫가락과 대감타령을 노래하기도 한다. 호구거리는 제석거리와 같이 만수받이를 노래하고 타령을 노래하고 굿거리와 당악장단에 춤을 추고 공수를 한다.
성주굿이나 성주거리에는 성주풀이 또는 황제풀이라 불리는 장편의 신가가 불리는데, 그것이 풀이이기에 성주의 본이 먼저 들먹여진다. 경상도 태백산의 제비원 또는 강남의 제비원이 그 본이라 한다. 거기서 솔씨를 받아다가 곳곳에 심으니, 솔이 점점 자라 좋은 재목이 된다. 이어 벌목-이운(移運)-건축-치장 등으로 이어진다. 이 신가를 듣노라면 우리 조상들의 멋들어진 삶이 그렇게 그림 같을 수 없고 절로 흥이 난다.
굿:무당이 신을 청하고 환대하고 환송하는 과정으로 구성된 무속의례.
넓은 뜻으로는 무당이 하는 굿 외에 호남·영남지역의 동신제(洞神祭)나 농악에서 징·꽹과리·장구 등의 풍물을 울리는 것을 ‘메굿’ 또는 ‘굿친다’고 하여 굿에 포함시킬 수도 있으나, 좁은 뜻에서는 무속의 제의에 국한하여 사용된다.
5 hours ago | [Y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