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중과상연 너무 좋네요 한국사회에서 환경적 어두움으로 시작되는 여자들의 오묘한 우정과 시기질투 부러움 같은 오묘한 감성을 너무 잘 표현해놨습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작품이네요 라이너 고맙우이
4 weeks ago | 32
영화보다 더 영화같이 연출된 드라마 은중과 상연. 몇 년 만에 보는 완벽에 가까운 작품이었는지 몰라요. 아직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심지어 사운드트랙도 다운 받아 듣는 중입니다❤
4 weeks ago | 25
은중과 상연 추천해준 라이너, 고마워요❤ 그 시절엔 그랬지 현실 고증 디테일 최고 인물의 심리도 입체적으로 표현 생각할게 많아서 눈물 쏟으며 이틀만에 다 보고나니 여운이 많이 남네요 나의 아저씨와 함께 인생드라마 느낌
4 weeks ago | 10
와우 아무생각없이 은중과 상연 틀었다가 주말 끝나버렸네요 15편짜리 였다니 근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제가좋아하는 장르도 아니고 여자둘얘기라 별기대안했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눈물이 줄줄나네요 안보신분들 꼭 보시길 ㅎㅎ
4 weeks ago | 21
은중과 상연 너무 좋았어요 생양아치 같던 손명오가 이런 역도 잘 어울리다니!!! ㅎㅎ 섬세한 각본도 좋았고 배우들 연기도 goooooooood!!!❤
1 month ago | 30
시네마지옥 평론가분들 이젠 정들어서 선넘고 이상한 드립쳐도 밉지않습니다 오히려 완벽하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서로간의 무질서가 재미의 원동력 같아요 시네마지옥 화이팅 최욱님 스트레스 받지말고 건강하세요
1 month ago | 61
조희대 4인 회동설을 서영교 의원에게 전달한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정작 제보자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최혁진 의원은 뉴탐사와의 통화에서 열린공감TV가 말하는 구여권 고위인사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명확히 시인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며 서영교 의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요한 것은 서영교 의원이 처음 제기한 의혹은 분명했습니다. 조희대가 윤석열에게 이재명 사건을 대법원에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법 농단의 핵심이며 반드시 규명되어야 할 사안입니다. 그런데 열린공감TV가 여기에 한덕수, 정상명, 김충식을 추가해 4인 회동설로 확대했습니다. 신년인사회 사진을 편집해 증거처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확대 재생산이 시작된 것입니다. 조희대가 반박하자 정천수는 즉시 물러섰습니다. 4인이 만났다 안 만났다는 쓸모없다고 했고, 굥짜장썰뎐은 썰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라며 허구라는 표현까지 썼습니다. 반면 최혁진 의원은 여전히 신뢰할 만한 제보라고 우겼습니다. 최 의원의 주장은 곳곳에서 모순됩니다. 계엄 제보자와 동일인이라면서도 익명 현역 군인과 여권 인사라는 설명이 충돌합니다. 취재 첩보원 음성을 들은 적 없다고 인정하면서도 믿을 만하다고 했습니다. 결국 조희대와 윤석열의 사법 거래라는 핵심 의혹이 희석됐습니다. 검증 없는 4인 회동설이 오히려 조희대에게 반격의 구실을 제공한 것입니다. 국힘이 이를 빌미로 모든 의혹을 가짜뉴스로 몰아가려 하지만,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명확합니다. 조희대가 이재명 사건을 9일 만에 파기환송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것이 사전 모의였는지는 계속 추적해야 합니다. 열린공감과 최혁진의 무책임한 확대 재생산이 오히려 진실 규명을 방해했습니다. 제보자가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믿을 만하다고 전달하는 것은 언론도 정치도 아닙니다. 조희대 사법 농단의 본질을 흐리게 만든 책임을 분명히 물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확인하세요. ☞ https://newtamsa.org/news/xi65KE
3 weeks ago | 3
[팟빵] 매불쇼
[🎞9월 셋째 주 '시네마 지옥' 4인 4색의 주말 추천작🎞] by.쫄짜PD🫡
*전찬일 - 노 베어스
*거의없다 - 어글리 시스터
*최광희 - 아티스트
*라이너 - 은중과 상연
누구의 추천작을 가장 재밌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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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