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향(진)
물 망 초밤 하늘에 엷은 구름사이비스듬히 걸린 조각 달 하나행여 오실 님의 발길 밝히지만오지않는 님 밤길너무도 창백하여라살며시 이 가슴속 문을열고다시 만나고 싶은 여심(女心)이여아..가슴속 눈물그렁너무 애잔하여라 밤 하늘의 조각달도차마 눈을감네... 2025/08/17 죽향 (竹香)
3 weeks ago | [YT] | 4
@miniorg6775
너무 애절 하네요 죽향님. 직접. 찿아 가시죠? 달빛에 기다리는 그 여인 언제나 오려나 시간에 덪을 놓 으시죠 ㅋㅋㅋ. 좋은 글 감상 잘 했습니다
3 weeks ago | 1
View 1 reply
죽향(진)
물 망 초
밤 하늘에 엷은 구름사이
비스듬히 걸린
조각 달 하나
행여 오실 님의 발길 밝히지만
오지않는 님 밤길
너무도 창백하여라
살며시 이 가슴속 문을열고
다시 만나고 싶은 여심(女心)이여
아..가슴속 눈물그렁
너무 애잔하여라
밤 하늘의 조각달도
차마 눈을감네...
2025/08/17
죽향 (竹香)
3 weeks ago | [Y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