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식당[식자로드]

날마다食者로드 - 오천초등학교 앞 팬더곰탕

[팬더낚시방]
솜씨 좋은 안주인이 낚시꾼들 밥 해먹이는 일로
시작해 맛집으로 소문나 오천,문덕은 물론 멀리서도
찾아오는 팬더곰탕

3년전 건강 문제로 문을 닫았다가
올초에 다시 돌아 왔다는 소식 듣고 버선발로 달려가
육사시미,육회비빔밥,소고기국밥까지 맛있게 먹고
포장도 해왔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소머리곰탕은 힘들어서 못한다는 거 였는데요, 왠걸
최근에 소머리곰탕까지 다시 한다는 소식 듣고
다녀왔습니다.

갈 때는 꼭~ 육회비빔밥을 포장해갑니다.
오랜만에 팬더곰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우 육회비빔밥 15,000원
한우 소머리곰탕 15,000원
한우 소고기국밥 12,000원

2 weeks ago | [YT]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