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금 광안리입니다. 오늘은 부산 경성대에서 '경부울문화연대 하계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제가 기획&운영하고 있는 <예술경영 인사이트> 사례를 발표하러 왔어요. - 콘텐츠(유튜브/블로그/인스타/스레드) - 아카데미(교육/세미나/토크콘서트) - 커뮤니티(오픈채팅방) - 출판
"지역성과 글로벌리즘의 경계에서"라는 주제를 '지역 현장의 고유성과 보편적 전문성 사이에서의 고민'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즉, 지역성-글로벌리즘 중 어느 한쪽이 아닌, 그것의 ‘경계’에 집중한 거죠.
경계는 단순히 단절과 분리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처한 지식-세대-지역 등 다양한 경계 위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 예술경영인들을 위해, 어떻게 '경계를 넘나드는 네트워킹과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지 <예술경영 인사이트>의 브랜드 기획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해보려고 합니다.
'경계'를 새로운 만남과 협력이 시작되는 '가능성의 공간'으로 바꾸려는 하나의 브랜드 실험에 관한 이야기이죠.
변희정의 예술경영 인사이트
안녕하세요? 전 지금 광안리입니다.
오늘은 부산 경성대에서
'경부울문화연대 하계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제가 기획&운영하고 있는
<예술경영 인사이트> 사례를 발표하러 왔어요.
- 콘텐츠(유튜브/블로그/인스타/스레드)
- 아카데미(교육/세미나/토크콘서트)
- 커뮤니티(오픈채팅방)
- 출판
"지역성과 글로벌리즘의 경계에서"라는 주제를 '지역 현장의 고유성과 보편적 전문성 사이에서의 고민'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즉, 지역성-글로벌리즘 중 어느 한쪽이 아닌, 그것의 ‘경계’에 집중한 거죠.
경계는 단순히 단절과 분리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처한 지식-세대-지역 등 다양한 경계 위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 예술경영인들을 위해, 어떻게 '경계를 넘나드는 네트워킹과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지 <예술경영 인사이트>의 브랜드 기획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해보려고 합니다.
'경계'를 새로운 만남과 협력이 시작되는 '가능성의 공간'으로 바꾸려는 하나의 브랜드 실험에 관한 이야기이죠.
오늘 발표 잘 할 수 있겠죠?
2 months ago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