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1차 캠프였던 괌에서 어제 귀국한 삼성 선수단은 오늘 2차 캠프인 오키나와로 다시 출국했습니다.

1차 캠프에 만족감을 드러낸 박진만 감독의 이야기처럼 부상자 없이 훈련을 잘 마친 삼성 선수단은 2차 캠프에서 베테랑 선수들과 합류해 더 완성도 있는 훈련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온즈TV 등을 통해서 반가운 선수들의 모습도 보고 훈련 장면을 보셨을텐데요.
25년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벌써부터 기대되시죠? 얼마 전 영상에서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는데, 바로 2라운더 심재훈이었습니다.

훈련 장면을 보니까 2루수로 준비하고 있는 듯 했는데,
2~3년 이내에 삼성의 2루를 자신의 자리로 만들 수 있을 지 많이 기대가 되더라구요.

오늘은 심재훈 선수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오늘 밤 11시에 '김대진의 프로야구 LIVE'로 함께하겠습니다 ;)

1 month ago | [YT]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