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개편을 앞두고 저희 <게으른 라이브>의 제작을 잠시 멈추게 되었습니다. <게으른 벌꿀즈>는 저희 회사의 세 번째 채널로, 이전 채널들과 달리 빠르게 성장해왔지만, 누적된 적자의 벽을 끝내 넘지 못했습니다. 손익분기점까지는 앞으로도 2~3년의 시간이 더 필요했기에, 긴 논의 끝에 이 시점에서 멈추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박영식 앵커님의 깊은 배려와 헌신, 그리고 무엇보다 구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덕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격려 덕에 힘든 여정을 때로는 웃으며, 때로는 보람 있게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이봉우 연구원님, 신인규 변호사님, 최형진 아나운서님, 그리고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스페셜 게스트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힘써준 우리 제작진 역시 든든한 동료이자 큰 힘이었습니다.
저희는 잠시 멈추지만, 이 여정이 헛되지 않았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디 저희의 다음 길도 응원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게으른 벌꿀즈
💛 게으른 라이브 제작 중단 안내
안녕하세요, 연작가입니다.
오늘은 무거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참 아쉽습니다.
9월 개편을 앞두고 저희 <게으른 라이브>의 제작을 잠시 멈추게 되었습니다.
<게으른 벌꿀즈>는 저희 회사의 세 번째 채널로, 이전 채널들과 달리 빠르게 성장해왔지만, 누적된 적자의 벽을 끝내 넘지 못했습니다. 손익분기점까지는 앞으로도 2~3년의 시간이 더 필요했기에, 긴 논의 끝에 이 시점에서 멈추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박영식 앵커님의 깊은 배려와 헌신, 그리고 무엇보다 구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덕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격려 덕에 힘든 여정을 때로는 웃으며, 때로는 보람 있게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이봉우 연구원님, 신인규 변호사님, 최형진 아나운서님, 그리고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스페셜 게스트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힘써준 우리 제작진 역시 든든한 동료이자 큰 힘이었습니다.
저희는 잠시 멈추지만, 이 여정이 헛되지 않았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디 저희의 다음 길도 응원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작가 드림
2 weeks ago | [YT] |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