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마브라더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의 쪼꼬가 먼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렇게 병세가 하루 아침에 심해질 수 있는지
지금 현실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냥 지금이라도 벌떡 일어날 것 같은데..
오늘 저녁 10시 장례식이 있습니다..
잘 보내고 오겠습니다..
그동안 쪼꼬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 months ago | [YT] |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