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경제신문

🚆 10월 1일, 기차한잔 ☕

대장홍대선, 4년 만에 첫삽… 신도시 주민들에게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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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경기도 부천과 고양 지역 커뮤니티가 술렁였습니다. '대장~홍대선'이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름을 올린 지 4년 만에 드디어 착공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말 국토부가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의 실시계획을 승인·고시했는데요. 이 노선은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출발해 서울 양천·강서, 고양 덕은지구를 지나 마포 홍대입구역까지 이어지며, 12개 신설역 중 무려 4곳이 환승역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철도 불모지로 불리던 대장신도시와 덕은지구 주민들에게 과연 새로운 '발'이 되어줄 수 있을까요?


🚅🚅 라인 이슈

지난주엔 충남도와 경상도에서 각각 복선전철 신설역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두 곳 모두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아무 탈 없이 완공됐으면 합니다.

● 서해선 복선전철 '내포역' 첫 삽…2027년 개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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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전~마산 복선전철 '신월역' 착공…2027년 개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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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eeks ago | [Y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