윪우차 yulm ooh cha 🍵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음주가 되면 실습이 2주 남았다니 믿기 힘든 요즘입니다 하핳 분명 실습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기만 한데, 언제 이렇게 또 시간이 흘러갔을까요 ^_ㅠ 남은 실습도 큰 탈 없이 잘 마무리 하자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4월 말에 실습이 끝나면 바로 이론 수업을 들으러 학교에 가야 하는데 그때는 또 얼마나 시간이 빠르게 갈지 모르겠습니다만 '눈 감았다 뜨면 4학년이다.'라고 하셨던 교수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저는 내과, 외과를 돌고 지금은 산부인과 병동에 있습니다. 3개의 병동 중 내과병동이 가장 힘들고 가장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는 어떤 것에 흥미를 느낄지 기대가 됩니다 ㅎㅎ

서론이 길어졌네요다음 브이로그는 5월 전에 업로드하는 게 목표입니다. 주말동안 열심히 편집해서 실습기간동안 담은 제 이야기를 올려보도록 할게요 ㅎㅎ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 챙기셔요!

(+얼마 전 우연히 구독자를 확인했는데 어느덧 1470명의 구독자가 생겼더라구요.. 그닥 볼 거 없는 영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봐주셔서 감쟈합니다 꾸벅)

1 year ago | [Y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