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가 오늘,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Tim Walz 미네소타 주지사를 임명했습니다. 다소 예상밖이라는 분석인데 일단 팀 월즈 주지사는 고교교사, 퇴역군인 출신으로 강한 친서민, 친노동자 성향의 주지사입니다. 정치공학적으로만 본다면 샤피로 펜실베니아 주지사를 영입해 경합주인 펜실베니아를 확실히 챙기는것도 생각해 볼수있었지만 해리스 부통령의 결론은 월즈 주지사였네요. 자신을 향해 연일 '극좌'라고 비판하고있는 트럼프측에대해 오히려 더 선명한 색깔로 정면돌파하려는 전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참고로 월즈 주지사는 해리스 부통령보다 헐씬 나이가 많아 보여도 딱 한살많은 올해 60세입니다. 후덕한 옆집아저씨같은 분위기입니다)
스토리뉴스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가 오늘,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Tim Walz 미네소타 주지사를 임명했습니다. 다소 예상밖이라는 분석인데 일단 팀 월즈 주지사는 고교교사, 퇴역군인 출신으로 강한 친서민, 친노동자 성향의 주지사입니다. 정치공학적으로만 본다면 샤피로 펜실베니아 주지사를 영입해 경합주인 펜실베니아를 확실히 챙기는것도 생각해 볼수있었지만 해리스 부통령의 결론은 월즈 주지사였네요. 자신을 향해 연일 '극좌'라고 비판하고있는 트럼프측에대해 오히려 더 선명한 색깔로 정면돌파하려는 전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참고로 월즈 주지사는 해리스 부통령보다 헐씬 나이가 많아 보여도 딱 한살많은 올해 60세입니다. 후덕한 옆집아저씨같은 분위기입니다)
1 year ago | [YT] |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