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박종진때부터 대쪽같은 육사출신정치인 조대원최고위원 응원했습니다 대선끝나면 국힘대개혁들어갈겁니다 국힘이 답은아니라고생각하지만 그래도 보수는 국힘밖에없습니다 가서 뜻에맞는분들이랑 미래를 도모하세요 언제가는 길이올겁니다 얄팍한지식으로 이런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 따님 대단하시고 사모님도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3 months ago | 3
조위원장님도 이미 마음의 준비중이신걸로 압니다 국힘같은 변절된 허울뿐인 보수는 이미 하늘의 운이 다 한것 같습니다. 허대표님과 민주당에 입당하셔서 더 큰정치의 포부를 펼치세요. 다음 총선때 동탄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아 이준석과의 진검승부 정말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습니다. 조위원장님의 역량이라면 충분히 해내실겁니다.😅
3 months ago | 5
늘 한결 같고 소신있는 정치인 조대원님을 응원합니다. 따님의 문자가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 자식에게 인정 받는 것은 잘 살아왔다는 증거입니다. 훌륭한 따님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 months ago | 1
따님 졸업하셨나보네요 아빠에게 큰힘이 되겠어요 정말 잘컸네요 안그래고 허은아 위원님 행보는 보이는데 조위원님은 어찌하실지 궁금했던 차에요 민주당으로 옮기세요 보수는 이제 민주당으로 갔어요
3 months ago | 4
조대원님 모든 선택은 본인이 정하는거겠지요.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정통 보수 육사 출신 정치인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 허은아랑 같이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조대원님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3 months ago | 2
조대원
저의 가장 든든한 정치적 지지자가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학비는 장학금으로 해결하고 첫학기 기숙사와 밀플랜 비용으로 5천 불 보내준 게 전부인데, 일주일에 30시간씩 일하며 불과 6학기 만에 경제학과 정치학에서 두 개의 학위를 받아냈습니다.
경제학에서 Summa Cum laude(243명 졸업생 중 학점 3.85이상 8명), Honors in Economics(2명 수상), The Patrick Warner Best Research Award(단독 수상)
정치학에서 Summa Cum laude(165명 졸업생 중 20명) Senior honors Thesis in Political Science(2명 수상)
학점도 학점이지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님에도 두 개 학과 모두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는 게 그간 얼마나 치열하게 살며 열심히 했을까 싶어 순간 코끝이 시큰해졌습니다.
고맙고 장하고, 많이 미안합니다.
동시에 히야대신 아빠 노릇하며 애 많이 쓴 조 관장에게도 정말 고맙고 또한 많이 미안합니다.
3 months ago | [YT]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