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해

여주 양섬에 스텔스 차박을 다녀왔습니다. 양섬에서 여주보, 천남지구, 신륵사, 영월공원, 다시 양섬까지 긴 길을 걸었습니다. 길가에서 만난 나무와 풀을 공부하면서 쉬엄쉬엄 트레킹을 즐긴 하루였습니다. 이젠 겨울용 침낭이 필요없을 만큼 밤 기온도 따뜻해졌네요.

1 year ago (edited) | [Y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