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튜버 이은경의 시계채널

안녕하세요. 시계채널의 시튜버 이은경입니다.

얼마 전에 리베르소 신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실물을 보지 못했는데요. 조만간 신제품 리뷰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면서 기존에 제가 소유하고 있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그린이랑 비교도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저처럼 리베르소 좋아하는 분이 계시다면, 시튜버와 함께 리뷰하고 싶은 분이 계실까요?
스튜디오에서 만나서 리베르소 신제품도 함께 구경하고, 리베르소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도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요.

관심 있으신 분은 @veditor (시튜버 인스타그램)으로 DM 보내주시거나, veditor.lee@gmail.com 으로 메일 주세요.
촬영은 다음주(11월 6-8일)에 가능합니다. 오후 시간대에 진행해야 할 것 같으니... 시간 되시는 분, 출연 원하시는 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0 months ago | [YT] | 40



@Jungwoo0207

기존 트리뷰트 모델보다 꽤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첫인상은 마치 까르띠에 탱크솔로 모델에서 탱크머스트 모델로의 변화와 비슷한 인상이었습니다. 기존 청판 그리고 흰판과는 꽤 다른 색감이었고, 청판은 좀 더 진하고 보랏빛이 덜 한 느낌이었으며 흰판은 기존의 순백의 흰판에서 약간은 실버그레인 다이얼과 같은 느낌으로 변화됐습니다. 글라스 역시 기존 모델에서 변화가 보였는데 기존의 플랫한 글래스에서 곡면 글라스로 변경되어 빛에 따라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느껴졌습니다. 이 점 역시도 탱크솔로와 머스트 간의 변화점과 유사한 것 같습니다. 스몰세컨즈의 삭제는 아쉬울 수도 있지만 깔끔한 인상이었고, 기존과 마찬가지로 파글리아노 스트랩이 적용되었으나 기존의 코도반처럼 광택이 있는 재질이 아닌 약간은 사피아노와 같은 재질이었습니다. 사피아노 재질처럼 변했지만 빳빳한 느낌은 전혀 없었고, 기존보다 오히려 더 부드러워서 손목에 잘 감기는 느낌이었습니다. 시튜버님의 리뷰 기대되네요!!

10 months ago (edited) | 2

@눌러보는순간버러지

금통에청판이나온건가설마

10 months ago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