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주

영상 업로드가 늦을것 같아
글부터 올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유가, 채권, 공포지수, 달러인덱스 등 거의 대부분이 고가를 갱신하지 못했는데,



어제 나스닥은 혼자만 저가를 갱신했습니다.



혼자만의 깊은 하락이 심리의 무너짐 때문이였다고 보고,



나머지가 고가 갱신시까지는 홀딩할 것이고



위 언급한 지표 중 하나이상이 종가로 고가를 갱신하면 즉시 전종목 매도로 대응할 생각입니다.



또한 호르무즈해협 봉쇄 뉴스를 접하는 즉시 또한 더 강력하게 전종목 매도 예정



상승의 특징은 항상 고가를 갱신하고,



하락의 특징은 항상 저가를 갱신한다.



급등 후의 갱신과 큰 거래량은 반전이 될 수 있으며,



급락 후의 갱신과 큰 거래량은 오히려 상승의 반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평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한다고 보고 있지 않지만,



지지와 저항이 많은 관심이 모였던 곳이라는 관점에서



장기 이평선의 지지와 저항을 무시할 수는 없다.



단 너와 내가 모두 지켜보는 지점이라는 점에서 트랩이 빈번하여 신뢰하지 않는다.



주로 50일선과 200일선을 보는 미국의 나스닥 200일선 지지는



지지받고 간다는 안심은 아니라도, 저기에서 지지의 반응을 했다는 확인만이라도



-2.43%가 빠진 어제는 다행이다.



그래서 더 빠진다는 것인가? 반등한다는 것인가?



어제의 우리 시장의 2차전지 하락도 과도했다.



그만큼 수급이 약하고 심리도 무너진 상태이다.



미국도 어제 같은 모습이였다.




누가 보더라도 두 종목이 눈에 들어온다.



구글과 아마존이 많이 떨어졌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와중에 3%나 올랐지만,



장중 모습은 두 종목 모두 시작부터 끝까지 시가대비 하락하면서 마감했다.



그만큼 심리가 최악인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대로 더 떨어질지 반등의 시작일지 알수 없지만,



코스피, 코스닥 양대 시장 모두 24일의 저가를 종가로 갱신시까지는



반등 할 것이라고 보고 마지막 과도한 하락을 하거나,



그래도 버티고 반등하는 종목 중 종가고가를 만드는 힘 좋은 놈으로



골라 매수할 생각이다. 실적은 기본으로 깔아야 하고~





이스라엘의 지상전이 미국의 자국민과 군대의 보호 준비가 마무리되는



이번주말이나 다음주에 시작이 될 것이라는 말이 있다.



이란의 개입과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나온다면, 즉시 로스컷 준비를 하고



긴장하면서 홀딩하거나 매수해야 할 때이다.



잘모르겠고 복잡하고 잠이 잘 안오면 쉬는 것이 맞다.



모두 팔고 쉴 수 없는 사람은 긴장하고 기회를 노려야 하고



아니라면 걱정꺼리가 끝난 후 매수하는 것



각자의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해야하는 시기이다.



더욱이 신용은 금물, 신용은 개인적으로 시장이 오를 때 쓰는 것이지



내릴 때 쓰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23.10.26 (목) 8:55

1 year ago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