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화자윤

겨울...
한파가 덮친 어느날...
바다를 보기 위해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 갔다.
해변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닷공기를 마시고 하염없이 짠내를 마셔가며 걸었다...
석양를 보러 선녀바위 해수욕장에 갔건만 해넘이 시간이 되자 구름사이로 숨어버린 태양... 아쉽다...#250112

8 months ago (edited)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