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pLee 섭리
안녕하세요. 섭리입니다.하단에 영상을 올린 지도 이제 2년이 지났네요.유튜브를 쉰 이유는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인생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어요.새로운 직장에도 도전해보고, 한계를 경험하면서 말이에요.쉬는 기간 3곳의 직장을 다니며 제가 내린 결론은 아무리 사회적으로 좋은 평판을 가진 직장을 다니더라도 본인이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 경제적인 안정성을 얻지만 그에 대한 대가로 일상이 쳇바퀴처럼 굴러가고, 특별한 일도, 재밌는 사건도 별로 없는 것처럼 삶이 흘러가 가끔은 정말 지칠 때가 있더라구요.그래서 저는 현재 일상의 작은 변화를 만들고자 음악을 만드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평소에는 시간도 잘 안 가고 사는 것도 재미없는데, 음악을 만들 때면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삶에 의욕이 넘치더라구요.언젠가 제가 만든 음악을 여러분께 공유할 수 있기를 고대하며, 구독자 여러분들도 삶이 힘들고 어렵고 좀체 나아질 것 같지 않아 보여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 인생의 작은 행복을 느끼고 즐기시길 바라요.이 글을 쓰는 이유는 복귀를 요청하시는 구독자분들이 있으신데이번년도에는 꼭 복귀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자 짧게 글을 씁니다.🙂저의 안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에게언제나 깊은 감사를 드리며섭리 올림.
2 years ago (edited) | [YT] | 370
SeopLee 섭리
안녕하세요. 섭리입니다.
하단에 영상을 올린 지도 이제 2년이 지났네요.
유튜브를 쉰 이유는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인생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어요.
새로운 직장에도 도전해보고, 한계를 경험하면서 말이에요.
쉬는 기간 3곳의 직장을 다니며 제가 내린 결론은 아무리 사회적으로 좋은 평판을 가진 직장을 다니더라도 본인이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 경제적인 안정성을 얻지만 그에 대한 대가로 일상이 쳇바퀴처럼 굴러가고, 특별한 일도, 재밌는 사건도 별로 없는 것처럼 삶이 흘러가 가끔은 정말 지칠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현재 일상의 작은 변화를 만들고자 음악을 만드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
평소에는 시간도 잘 안 가고 사는 것도 재미없는데, 음악을 만들 때면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삶에 의욕이 넘치더라구요.
언젠가 제가 만든 음악을 여러분께 공유할 수 있기를 고대하며, 구독자 여러분들도 삶이 힘들고 어렵고 좀체 나아질 것 같지 않아 보여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 인생의 작은 행복을 느끼고 즐기시길 바라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복귀를 요청하시는 구독자분들이 있으신데이번년도에는 꼭 복귀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자 짧게 글을 씁니다.🙂
저의 안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에게
언제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섭리 올림.
2 years ago (edited) | [YT] |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