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연두 아줌마입니다 비가 오네요 이 비 그치면 잠시나마 가을이 왔다갈까요? ㅎㅎ 가을이 그립네요
드릴 말씀은 ... 2주정도 영상을 쉬려고해요 무슨 큰일이 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제가 나이드는 과정을 인정하려구요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힘든 여름을 보내고있어요 ( 여기저기 아픕니다 ^^ 여기 삐그덕~ 저기 삐그덕~ 이 여름이 지나면 확 늙어있을것 같은 느낌이 솔솔 ~~~)
어머니의 기억은 30년전쯤을 여행하고 있는듯해요 아주버님께서 하늘나라로 떠난지 10년이 넘었는데 살아있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첫째아들은 스물다섯살이고, 당연히 살아있다고~ 스스로는 늙지않은걸로 생각하시는데, 막상 움직이거나 거울을 보면 늙어있고 ~~ 암튼 어머니도 힘든 날들을 보내고계시지요
그 외 많은 일들이 있는데요 ( 화를 내거나, 고집을 피우거나, 대소변 문제 등) 당황스럽고, 때로는 벅찬 그런일들을 잘 헤쳐나가려면 촬영이나 편집의 압박이 당분간은 없어야할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제 몸ㆍ 마음ㆍ정신을 잘 지켜야하니까요^^
연두
안녕하세요 ^^
연두 아줌마입니다
비가 오네요
이 비 그치면 잠시나마 가을이 왔다갈까요?
ㅎㅎ 가을이 그립네요
드릴 말씀은 ... 2주정도 영상을 쉬려고해요
무슨 큰일이 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제가 나이드는 과정을 인정하려구요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힘든 여름을 보내고있어요
( 여기저기 아픕니다 ^^ 여기 삐그덕~ 저기 삐그덕~
이 여름이 지나면 확 늙어있을것 같은 느낌이 솔솔 ~~~)
어머니의 기억은 30년전쯤을 여행하고 있는듯해요
아주버님께서 하늘나라로 떠난지 10년이 넘었는데
살아있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첫째아들은 스물다섯살이고, 당연히 살아있다고~
스스로는 늙지않은걸로 생각하시는데, 막상 움직이거나 거울을 보면 늙어있고 ~~
암튼 어머니도 힘든 날들을 보내고계시지요
그 외 많은 일들이 있는데요
( 화를 내거나, 고집을 피우거나, 대소변 문제 등)
당황스럽고, 때로는 벅찬 그런일들을
잘 헤쳐나가려면 촬영이나 편집의 압박이 당분간은 없어야할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제 몸ㆍ 마음ㆍ정신을 잘 지켜야하니까요^^
많은분들이 휴가를 떠나시는 8월입니다
저는 어디로 떠나지는 못하지만 스스로에게 "자유" 라는 휴가기간을 줄까합니다
2주정도 쉬고, 또 소식 남기겠습니다
( 사실 이런 글 남기는게 참 민망합니다
그냥 조용히 있어도 모를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요
누가 내 소식을 궁금해할까 싶기도한데
그ㆍ런ㆍ데
영상 올라가면 기다렸노라 말씀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글 남깁니다 )
막바지 무더위 잘 지내시고
다음 기회에 뵈요
감사합니다
2 months ago | [YT] |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