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dious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안걸리게 조심하세용

본론으로 들어가서
요즘 영상이 잘 안올라가고있습니다.
그런점에 있어서는 정말 구독하신분들께 죄송하다고 느끼고있습니다.

솔직히 인연스토리 올리는게 뭐가 어렵냐 라고 느끼실수있습니다 하나하나 다시 보면서 자를곳 자르는것은 어렵지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채널 정체성은 원하는걸 만드는 것, 나중에 없어질 것을 대비 하는쪽이였습니다.

그렇게 뻘 영상을 올리게되도 열심히 편집을 해보려 노력하며 올린것들은 봐주는사람이 매우 적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전에 남겨놨던 영상들은 지워져버린지 오래이고
'목소리 바꾼 클로에' 및 알고리즘 영상으로 유입이되시고 프리코네 구독자들이 생긴것들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프리코네를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애정으로 해온사람입니다 구독자 분들도 프리코네에 정이있으신분들이기에

아 구독해주신분들을 위해서라도 프리코네 인연스토리라도 올려야겠다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몇백개의 영상이 올려가져있는 것을 보고 이렇게 하루하루 공장처럼 찍어내는게 과연 가치가 있는 일 인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것인 공장처럼 찍어내는 행동을 제가 하고있다는것이 너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츠무기 이후로는 인연스토리를 조금씩 올리기로 하되 새로운 컨텐츠를 생각해내고 영상편집에 힘을 최대한 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