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나 비움

쓸모.
물건을 비우려다보니
멀쩡한걸 도저히 아까워서 버릴 수가 없다.
그래서 정말 버려야 할건 버리고
버리긴 아까워 나눔할 것과 판매할 것은 내 집에서 비운다

(영상에서도 그대로 말하고있다. 버릴것은 버린다로, 비울것은 비운다로)

나는 중고물품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데,
쓸모없어진 내 물건들이
나처럼 중고물품이 불편하지 않는 많은 당근러들에게서 쓸모를 찾아가길.

1 month ago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