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공감

낯선 것이 주는 아주 강한 이끌림 “괜찮아요. 공감이에요”

이런 무대, 어디에도 없었다🫢
장르로 보나 기획, 레퍼토리로 보나 ‘공감’만이 할 수 있는 신선한 7개의 라이브 무대가 찾아옵니다.🎵

*라인업*
💜6~70년대 펑크(funk)와 90년대 힙합, 알앤비 그리고 무당의 ‘무가’를 한데 모아 동서고금 유일한 음악을 만드는 ‘추다혜차지스’
💜실험적인 사운드와 전위적인 형태를 시도한 포스트 펑크 밴드 ‘소음발광’
💜삶과 음악에서 깊은 영향을 주고받는 최고의 동지, 포크계의 이단아 ‘단편선과 선원들’과 포크계의 자유로운 영혼 ‘윤영배’
💜잼(jam)을 하다 보니 유명한 기타 리프가 한 곡으로 묶였다? 세 명의 기타리스트 '이태훈', '황명수', '이시문'
💜"국내에서 이토록 자극적이고 격렬한 음악을 만난 적 없다”는 평을 받으며 절규의 끝에 핀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밴드 ‘할로우잰’
💜정제되지 않은 공격적인 보컬로 신선하고 파격적인, 심지어는 뻔뻔한(?) 음악을 선보이는 ‘무키무키만만수’
💜이상하고 건전한 괴짜 음악가, 독특한 의상을 입고 춤을 추며 소외된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하는 ‘야마가타 트윅스터’

지난 19년간 공감이 선보여온 다양한 기획 시리즈의 정수를 한 편으로 감상해 보세요.🙌

스페이스 곳간
오직, 공감
1월 26일(금) 밤 12시 EBS1

1 year ago | [YT] | 76



@zno_effortlessmastery

무키무키만만수 직관한 사람들 ㅈㄴ 부럽다..

1 year ago (edited) | 9

@g4df74g1h

네이버 온스테이지가 없어진 지금 인디나 스테이지 퍼포먼스를 만들 수 있는 건 지금 공감뿐인데 바라는건 기존의 밴드를 위한 구성이 아니라 공간을 보여주고 공간적 퍼포먼스와 무대를 만들어주는 연출을 했으면 좋겠음. 뮤직비디오식으로 편집으로 연주자 클로즈업만 번갈아서 전환하는게 아니라 공간감 운동감 다이내믹스를 유도할 수 있는 연출을 해줬으면. 공간이 다양성을 유도하기도 하고 한국에서 가장 부족한게 공간감 운동감 스케일감이니까. 항상 경제적 효율성으로 편집으로 짜깁기나 시간경과나 극적효과에만 집착하는 인위성이 한국콘텐츠의 단조로움을 만드니까요. 타이니데스크 코리아도 너무 작위적인 가짜 데스크에 협소하고 답답한 연주음악으로만 유도하니까 지루함. 공감에 온스테이지의 입방체적 연출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의심스럽긴 함.나이든 아저씨들이 철밥통 지키려고 노력없이 하던것만 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1 year ago | 0

@화나안화나

아니 무키만수 여기서 나온

1 year ago | 1

@흥미-y7b

곳간에서 인심나네

1 year ago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