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TV

이름만 같다고 다 같은 ‘주 4.5일제’가 아닙니다.



국민의힘이 추진한다는 주 4.5일제는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시대 흐름을 전혀 읽지 못하는 한심한 공약입니다.


노동시간 단축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노동자의 삶의 질, 기업의 생산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입니다.


‘0.5일’의 효과는 대단합니다.
저는 지난 2월, 성남의 IT 기업에서 그 효과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미 경기도는 ‘임금 삭감 없는 주4.5일제’ 시범 사업을
선제적으로 도입했습니다.


‘최장노동시간 국가’의 오명을 벗고,
일과 삶이 양립하는 ‘노동의 뉴노멀’을 열어갑시다.


제대로 된 ‘주 4.5일제’로 함께 갑시다.


www.khan.co.kr/article/202504141120011#c2b

4 months ago | [YT] |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