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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을 이기는 사회화



지난 몇 년을 돌아보면
현재 옆에 있는 많은 인연들로 지금이 만들어졌으며
떠나간 인연들로 나는 더욱 더 성장했으며
미래 인연될 사람들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 노력하나,
성장이 멈추면 조급함이 밀려오는것이 사실이고
일어 잘 되는 때에는 순간 교만할 타이밍이 생긴다.

조직을 잃어보았으니 지키는 법도 알게 되었고
남이 나를 욕하더라도 나는 그들을 욕하지 않을 때
그 누군가는 나에게 신뢰한다.
떠나가는 사람이 좋게 이야기하며 떠나가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고,
같이 있는 사람이 나쁘게 이야기하는 경우또한 상당히 드물다.

이 모든것은 당연한 이치이며, 나 또한 그렇다.
그러나 항상 반대로 행동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영업관리자로써 역지사지의 단어를
조금 더 깊이 새기고 노력하니
그 모든것이 이해가 된다.
개인의 역량을 회사의 플랫폼과 지원으로
서포트했을 때 어떤 좋은 결과물이 일어났을 때
누군가는 본인이 결국 잘 해서, 본인이 만들어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어떤 누군가는 회사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렇게 됐다고 말한다.
정답이 어디 있으랴.
그리고 그 어떤 답도 논쟁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누구의 답도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결과물에 대해 잘된 부분들을 모두
본인의 공을 돌렸을 때, 속으로 더 도와주고 싶다기보다는
그 순간으로 서로 인정하고 끝낸다.
결과물에 대해 본인의 속마음과는 다를지언정
회사의 공을 더 높게 돌릴 때, 속으로 어떤것을
더 도와주면 더 서로가 도움될지를 먼저 떠올린다.
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사람 마음 움직이는데 참 별거 없는 것 같다.
나 뿐만이 아니라 이 글을 읽는 모두가 동일한 마음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관리자 또한 마찬가지이다.
어떠한 결과가 나타났을 때 내가 잘했다고 이야기하기보다
너가 잘했다고 이야기하는
관리자와 일 하고 싶은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너무 쉬운 게임이다.


본능을 누르고 의도적인 사회화를 하면 된다.


그렇다고 이기적이거나 개인주의라 할 수 없는것이다.
이것 또한 사람의 기본 심리이며, 하나의 자기PR이다.
대부분 최상위 관리자가 되는 사람들은
주변동료와의 평판이 좋은 사람들이 많다.
일을 잘 한다고 무조건 잘 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나 꼼꼼하게 개인의 이익을 챙기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수준에서 분명히 한계가 있다.

그러나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자기 조직만이라도 잘 챙기며 가면 중간 이상이라고 본다.
항상 말하는게 이 업이 쉬운 이유는
그냥 중간만 해도 성장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기에 자연스럽게..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단어와 감정을 호주머니에 넣고
한 번 더 생각하고 내뱉는 말과 제스쳐가
결국은 본인의 실력이다.
그리고 그것은 노력으로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



다시한 번 말하지만 모든 사람간의 소통은


"내가 느끼는 감정이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가 되지 않으면 무조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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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 [Y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