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의 G식백과
대도서관 나동현 님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선배님을 통해 게임 방송이라는 세상을 알게 되었고 게임방송인이라는 직업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길도 길이 되기 전에는 누군가가 상처입고 넘어지며 처음 헤쳐가야만 했던 누구에게도 길이 아닌 곳이었을 것입니다. 처음 간 모든 자는 항상 위대합니다. 처음 걸어가신 선배님을 동갑이지만, 존경했던 후배가 기억합니다. 길을 여신 분의 마지막 길을 깊이 애도합니다. - 게임방송인 김성회 올림대도서관-김성회,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 한 목소리www.xportsnews.com/article/1213765
1 month ago (edited) | [YT] | 18,083
김성회의 G식백과
대도서관 나동현 님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선배님을 통해 게임 방송이라는 세상을 알게 되었고
게임방송인이라는 직업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길도 길이 되기 전에는
누군가가 상처입고 넘어지며 처음 헤쳐가야만 했던
누구에게도 길이 아닌 곳이었을 것입니다.
처음 간 모든 자는 항상 위대합니다.
처음 걸어가신 선배님을
동갑이지만, 존경했던 후배가 기억합니다.
길을 여신 분의 마지막 길을 깊이 애도합니다.
- 게임방송인 김성회 올림
대도서관-김성회,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 한 목소리
www.xportsnews.com/article/121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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