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른 유명인들 부고소식은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대도서관은 내 어린시절을 책임져준 방송인이라 진짜 충격이 컸다 대도서관을 알게된 마크 생존기 다시보는데 진짜 재밌게 봤던 영상이 가장 슬프게 느껴진다
1 month ago | 2,800
진짜 대충격.. 불과 하루전에도 방송하고 내 학생시절을 웃음짓게 해주던 유튜버였는데.. 너무 급작스럽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month ago | 3,500
아프리카 시절의 추천송, 불교버전 위급할때 노노노노노노노노 힘겹게 무언가를 이뤘을때 프리덤~!! 어린시절의 추억이고 재미였습니다.. 새벽에 이불 뒤집어쓰고 유튜브로 공포게임 실황 진득하게 보면서 밤새고 했었는데 이제는 진짜 추억으로 남아버렸네요.. 그곳에서도 방송하시면서 재밌게 보내시겠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대도서관 님..
1 month ago | 1,000
긴 말은 안하겠지만 덕분에 참 행복했어요 대도서관님. 성회님도 제게 그런분들 중 한 분이기에 성회님께서도 건강 관리 열심히 하셔서 비록 대도서관님이 하늘로 가버려 생긴 제 마음의 공백을 매우진 못하겠지만 더 크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정말 속상하네요 이렇게 가실 분이 아닌데
1 month ago | 506
어제 너무 놀라서 막방이랑 예전에 봤던거 다시보는데 믿어지지 않네요. 아직도 더빙하는듯한 장난끼 있는 목소리가 머리속에 빙빙 돌고 있어요. 부디 평안하시길 빌어요 성회님은 건강 잘 챙기시고 과로하지 마시구요.. 스트레스 적게 받으시고 오래오래 같이 함께해주세요.
1 month ago | 295
대도서관님 진짜 이렇게 가실분이 아닌데 당신이 없었다면 한국 유튜브가 없었을거에요 옛날에 게이머 입장으로 100분토론도 나가시고 진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month ago | 565
2일 전까지만 해도 라이브가 남아있는데.. 목소리 들으면 울컥하네요 여태까지는 라디오처럼 듣고 그랬는데... 믿기지가 않아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대도서관님을 고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게 현실이 아닌 것 같아요..
1 month ago | 111
빈소에 다녀와주시고 라이브로 소식도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녁에 유투브켤때마다 대도님프로필과 라이브마크가 반겨줬는데... 이제는 그 마크를 볼수없는 현실이 너무나이상하고 아프신줄몰랐던 제가 너무나 죄송하고 마음이 너무나 슬픕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대도님의 장난어린 목소리와 환한미소가 정말로 너무나 그립습니다😭😢 이제 그곳에선 아픈곳없이 쉬시길 성회님도 건강 항상 체크하시고 조심하시길바랍니다. 대도형의 명복을...빕니다... ㅠ
1 month ago | 126
대도서관님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엥 했습니다... 제 어린 시절 인터넷 방송이라는 매체를 알려주신 분... 개척자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분이셨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시니 슬프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1 month ago | 60
몬스트럼, 60초 이런거 진짜...너무 재밌었는데...ㅠ욕이 난무하던 게임 인방을 남녀노소 할 거 없이 재밌게 편하게 볼 수 있는 방향으로 길 터준 분이셔서, 게임방송/유튜브 보게끔 해준 시발점이셔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1 month ago | 49
오늘 비보를 듣고 하루종일 혼자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이 슬픔을 누군가와 공유 하는 시간이 되어서 덕분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제 어릴적에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시고 인방계의 큰 별이신 대도서관님의 명복을 빕니다.
1 month ago | 174
성회님 대도서관님 빈소 자리 지켜주시고 기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허망해서 울다가 잠 못들고 있었는데 덕분에 마음 추스릴 수 있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month ago | 38
진짜 최근 유명인 죽음 중에서 가장 와닿았고 지인의 죽음처럼 눈물도 나던 소식.... 대도서관님이 알게모르게 저한테 영향을 많이 주셨던거 같습니다. 감사했고 사랑했습니다.
1 month ago | 61
대도서관님 영상을 안보게 된지 몇년은 되었지만 우리나라에 게임유튜버라는 것이 생겨나던 첫 세대의 분이신 만큼 그 당시에는 자주 보고,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다보니 최근의 소식은 굉장히 충격이었네요.. 동업자나 알고 지낸 분들은 얼마나 더 충격이실지..
1 month ago | 22
김성회의 G식백과
대도서관 나동현 님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선배님을 통해 게임 방송이라는 세상을 알게 되었고
게임방송인이라는 직업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길도 길이 되기 전에는
누군가가 상처입고 넘어지며 처음 헤쳐가야만 했던
누구에게도 길이 아닌 곳이었을 것입니다.
처음 간 모든 자는 항상 위대합니다.
처음 걸어가신 선배님을
동갑이지만, 존경했던 후배가 기억합니다.
길을 여신 분의 마지막 길을 깊이 애도합니다.
- 게임방송인 김성회 올림
대도서관-김성회,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 한 목소리
www.xportsnews.com/article/1213765
1 month ago (edited) | [YT] | 18,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