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채널에서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저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이 입장문은 제가 이야기한 내용이 와전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사건과 관련된 다른 스트리머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어제 방송에서의 발언만을 다루고자 합니다.
저는 아프리카TV, 치지직, 유튜브, 트위치 등 모든 플랫폼을 존중하며 좋아합니다. 각 플랫폼은 문화가 조금 다를 뿐, 시청자들은 모두 즐거움을 찾고 좋아하는 스트리머를 응원하는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좋아하는 스트리머를 위해서 별도 따다 줄 수도 있잖아요? 그렇기에 플랫폼에 따라 의견이 갈리고, 합방이나 행사에서도 서로를 비난하며 배척하는 모습은 매우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일 자체가 저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유감스럽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특정 사건이나 커뮤니티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동조하지 않았으며, 이번 발언 또한 그와 무관합니다. 단지 플랫폼 간의 갈등이 확대되는 현상이 불필요하고 유감스럽다는 점을 개인적으로 방송에서 이야기했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말씀드린 것도 특정 스트리머를 감싸거나 편을 들거나 혹은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상황에 대한 개인적인 안타까움의 표현이었습니다. 우선 제가 “정확히는 잘 모른다”고 말씀드린 것은 행사와 관련된 스트리머분들의 개인적인 갈등이나 논란은 당사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부분이 많기에 조심스럽게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이전 사건'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함부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현 행사 상황에 대해서만 조심스럽게 말했을 뿐이라는 것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송 중에 말씀드린 “직원도 아니고”라는 표현은, 사실 일부 사람들이 마치 플랫폼의 직원인 것처럼 지나친 소속감을 느끼며 과열되어 싸우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또한 “기괴하다”라는 표현은 특정인이나 특정 커뮤니티를 향한 것이 아닌, 좋은 취지의 행사 자체가 팬덤 간 갈등에 휘말려 본래 의미가 퇴색되고, 관련 없는 스트리머분들까지 영향을 받아 마모되는 현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지만 "유치하다"라는 말은, 플랫폼들 사이에서 사실 사이에 교묘하게 거짓을 쌓아 진실인 것처럼 그것을 무기로 휘두르는 사람들은 비판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딜가나 비판과 비난은 있을 수 있지만, 그냥 거짓이거나, 사실을 그럴싸한 거짓으로 포장해 진실처럼 만들어서 논란을 만들고, 분쟁을 억지로 일으키기 위해 논란을 무기로 만들어 휘두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 그런 말들이 진실처럼 들리게끔 다른 사람들에게 퍼트리기에, 그렇게까지 해서 본인의 영향을 행사하려는 행동들이 유치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만을 전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유치하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비판은 비판으로서 받아들여야 하고 사실 또한 사실이기에 받아들여야 하지만, 그렇다고 어떠한 것을 망치기 위해 공격하는 행위는 그 누구든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판하는 모두가 아닌, 극단적인 일부의 사람들로 인해 그런 좋은 자리가 아쉬워진 게 유감스럽다는 뜻입니다.)
분명 격양된 감정으로 저의 발언을 접하고 불쾌하거나 화가 나신 분들도 충분히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단편적인 모습을 본다면, 격양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입장문을 통해 오해가 조금이나마 풀리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플랫폼끼리는 멀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열렸던 행사도, 플랫폼들의 즐거운 화합의 장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미워한다면 더 폐쇄되고 멀리서 와전된 이야기만 들으면서 악감정만 깊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 역시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했기에, 지금과 같은 사태가 더욱 안타깝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어떤 플랫폼이나 스트리머도 비하할 의도가 없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오해가 해소되고,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나아가는 인터넷 방송계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제가 전한 한마디가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공신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발언으로 인해 불편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더 이상의 분란이 이어지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번 글을 마지막으로 추가적인 입장문을 올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저의 발언에 대한 비판이 있다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모든 플랫폼과 스트리머분들, 시청자분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건강한 인터넷 방송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GreatMoonAroma 대월향
안녕하세요, 대월향입니다.
현재 제 채널에서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저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이 입장문은 제가 이야기한 내용이 와전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사건과 관련된 다른 스트리머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어제 방송에서의 발언만을 다루고자 합니다.
저는 아프리카TV, 치지직, 유튜브, 트위치 등 모든 플랫폼을 존중하며 좋아합니다. 각 플랫폼은 문화가 조금 다를 뿐, 시청자들은 모두 즐거움을 찾고 좋아하는 스트리머를 응원하는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좋아하는 스트리머를 위해서 별도 따다 줄 수도 있잖아요? 그렇기에 플랫폼에 따라 의견이 갈리고, 합방이나 행사에서도 서로를 비난하며 배척하는 모습은 매우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일 자체가 저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유감스럽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특정 사건이나 커뮤니티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동조하지 않았으며, 이번 발언 또한 그와 무관합니다. 단지 플랫폼 간의 갈등이 확대되는 현상이 불필요하고 유감스럽다는 점을 개인적으로 방송에서 이야기했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말씀드린 것도 특정 스트리머를 감싸거나 편을 들거나 혹은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상황에 대한 개인적인 안타까움의 표현이었습니다. 우선 제가 “정확히는 잘 모른다”고 말씀드린 것은 행사와 관련된 스트리머분들의 개인적인 갈등이나 논란은 당사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부분이 많기에 조심스럽게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이전 사건'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함부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현 행사 상황에 대해서만 조심스럽게 말했을 뿐이라는 것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송 중에 말씀드린 “직원도 아니고”라는 표현은, 사실 일부 사람들이 마치 플랫폼의 직원인 것처럼 지나친 소속감을 느끼며 과열되어 싸우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또한 “기괴하다”라는 표현은 특정인이나 특정 커뮤니티를 향한 것이 아닌, 좋은 취지의 행사 자체가 팬덤 간 갈등에 휘말려 본래 의미가 퇴색되고, 관련 없는 스트리머분들까지 영향을 받아 마모되는 현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하지만 "유치하다"라는 말은, 플랫폼들 사이에서 사실 사이에 교묘하게 거짓을 쌓아 진실인 것처럼 그것을 무기로 휘두르는 사람들은 비판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딜가나 비판과 비난은 있을 수 있지만, 그냥 거짓이거나, 사실을 그럴싸한 거짓으로 포장해 진실처럼 만들어서 논란을 만들고, 분쟁을 억지로 일으키기 위해 논란을 무기로 만들어 휘두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 그런 말들이 진실처럼 들리게끔 다른 사람들에게 퍼트리기에, 그렇게까지 해서 본인의 영향을 행사하려는 행동들이 유치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만을 전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유치하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비판은 비판으로서 받아들여야 하고 사실 또한 사실이기에 받아들여야 하지만, 그렇다고 어떠한 것을 망치기 위해 공격하는 행위는 그 누구든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판하는 모두가 아닌, 극단적인 일부의 사람들로 인해 그런 좋은 자리가 아쉬워진 게 유감스럽다는 뜻입니다.)
분명 격양된 감정으로 저의 발언을 접하고 불쾌하거나 화가 나신 분들도 충분히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단편적인 모습을 본다면, 격양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입장문을 통해 오해가 조금이나마 풀리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플랫폼끼리는 멀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열렸던 행사도, 플랫폼들의 즐거운 화합의 장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미워한다면 더 폐쇄되고 멀리서 와전된 이야기만 들으면서 악감정만 깊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 역시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했기에, 지금과 같은 사태가 더욱 안타깝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어떤 플랫폼이나 스트리머도 비하할 의도가 없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오해가 해소되고,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나아가는 인터넷 방송계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제가 전한 한마디가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공신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발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발언으로 인해 불편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더 이상의 분란이 이어지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번 글을 마지막으로 추가적인 입장문을 올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저의 발언에 대한 비판이 있다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모든 플랫폼과 스트리머분들, 시청자분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건강한 인터넷 방송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월향 드림
1 week ago | [YT] |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