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베‘로도 불리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는 11월 9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시마네(島根)현 오키노시마조(隠岐の島町)에 속한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표기)는 역사 적인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라면서 “기본적인 입장에 근거해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다카이치는 “국내외에 우리 입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침투되도록 메시지 발신에 힘써가고자 한다.”고도 밝혔다. 독도가 일본 영토이며 이런 주장을 해외에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이다.
다카이치는 지난 9월의 자민당 총재 선거 기간 중에는 독도문제에 대해서 “대신(장관)이 당당히 나가면 좋지 않은가.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 시마네현은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기념해왔고, 일본 정부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차관급 정무관을 파견해 왔는데, 이 행사에 정부가 장관급을 파견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이 그나마 한국의 반발에 대해 의식한 것이었다.
이덕일 역사 TV
"다카이치 사나에 독도망언 뒷배는 한국역사학계(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또 다시 재연된 망언
‘여자아베‘로도 불리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는 11월 9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시마네(島根)현 오키노시마조(隠岐の島町)에 속한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표기)는 역사 적인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라면서 “기본적인 입장에 근거해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다카이치는 “국내외에 우리 입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침투되도록 메시지 발신에 힘써가고자 한다.”고도 밝혔다. 독도가 일본 영토이며 이런 주장을 해외에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이다.
다카이치는 지난 9월의 자민당 총재 선거 기간 중에는 독도문제에 대해서 “대신(장관)이 당당히 나가면 좋지 않은가.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 시마네현은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기념해왔고, 일본 정부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차관급 정무관을 파견해 왔는데, 이 행사에 정부가 장관급을 파견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이 그나마 한국의 반발에 대해 의식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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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edited) | [YT] |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