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행을 바라지 말라 인스타그램 피드를 모두 정리했다. 조회 수 10만이 넘는 글들도 있었지만, 미련 없이 지우게 되었다. 요행을 바라기보다는, 신령님의 원력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1신령님의 원력으로 손님을 보아라 사실 사람인지라 불안함이 켰다. 그렇지만 내가 모시는 신령님의 말씀이었기에 믿고 기다리게 되었다. 기도를 하고 나니,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생겼다. 예약이 밀려서 한 달 이상 대기해야 하는경우도 있었다. 신령님의 원럭이 강해졌음을 느꼈다 화경으로 본 것이나 꿈으로 꾼 상황을 딸들에게이야기해 주곤 했다.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본 장면들이 현실에서 그대로 벌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딸들도 그 모습에 놀라고 신기해했다.
*화경: 무당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머릿속 그림으로 보는 것 선몽: 꿈을 통해예지하는 것 당분간 굿은 미루게 되었다
재수굿이며 치성 같은 일정들을 모두 미뤘다. 약속되어 있던 손님들께는 "언제가 될지는 나도 알 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그런데 모두가 괜찮다고 해주셨다. 한 분도 빠짐없이 기다려주겠다는 말을 해주셔서 아주 큰 감사함을 느꼈다.
|무당도 공부하는 시기가 있다 애초에 100일'을 정해주신 건 아니었다. 다만, 신령님 곁에 있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무언가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지기로 감지하게 되었다. 우리전안은 상가라 먹고 자는 것조차 불편한 상황이었다. 무당도 공부하고 수행하는 시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시기가 나에게는 을사년 상반기였던 것 같다. 나의 간절함으로 조금 더 힘이 되는 무당이 되었다. 원력이 큰 만큼 책임감도 생기지만 맑은 영혼으로, 신령님께 받은 원력을 놓치지 않고 지켜나갈 것이다.
☎️ 010-9251-1368 방문점사, 전화점사 중 선택 원하시는 "날짜, 시간, 인원" 꼭 남겨주세요.
*당일예약 가능은 하지만 힘드실 수 있어요! 문자 남겨주시면 최대한 일정 조율 해드리겠습니다.
문경아씨당 연화
100일 기도 이야기.🌺
•요행을 바라지 말라
인스타그램 피드를 모두 정리했다.
조회 수 10만이 넘는 글들도 있었지만,
미련 없이 지우게 되었다. 요행을 바라기보다는, 신령님의 원력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1신령님의 원력으로 손님을 보아라
사실 사람인지라 불안함이 켰다.
그렇지만 내가 모시는 신령님의 말씀이었기에
믿고 기다리게 되었다.
기도를 하고 나니,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생겼다. 예약이 밀려서 한 달 이상 대기해야 하는경우도 있었다.
신령님의 원럭이 강해졌음을 느꼈다
화경으로 본 것이나 꿈으로 꾼 상황을 딸들에게이야기해 주곤 했다.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본 장면들이 현실에서 그대로 벌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딸들도 그 모습에 놀라고 신기해했다.
*화경: 무당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머릿속 그림으로 보는 것 선몽: 꿈을 통해예지하는 것
당분간 굿은 미루게 되었다
재수굿이며 치성 같은 일정들을 모두 미뤘다. 약속되어 있던 손님들께는 "언제가 될지는 나도 알 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그런데 모두가 괜찮다고 해주셨다.
한 분도 빠짐없이 기다려주겠다는 말을
해주셔서 아주 큰 감사함을 느꼈다.
|무당도 공부하는 시기가 있다
애초에 100일'을 정해주신 건 아니었다. 다만, 신령님 곁에 있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무언가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지기로 감지하게 되었다. 우리전안은 상가라 먹고 자는 것조차 불편한 상황이었다. 무당도 공부하고 수행하는 시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시기가 나에게는 을사년 상반기였던 것 같다.
나의 간절함으로 조금 더 힘이 되는 무당이 되었다. 원력이 큰 만큼 책임감도 생기지만 맑은 영혼으로, 신령님께 받은 원력을 놓치지 않고 지켜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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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