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TV

스토리텔 공구 진행중이에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 확인해주세요.
cafe.naver.com/mijamo/125787


첫째 때는 영어 원서 활용을 더 많이 했는데 둘째와는 국내 도서를 더 많이 듣고 있답니다.

뭔가 아가아가들이 듣는 책부터 시작했었는데...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둘째는 아주 뽕을 빼듯 활용하고 있어요.

주중에는스토리텔텔 금지령을내릴 정도로요요. 허허허과유불급!을을 외치며~ ㅋㅋ

스스로 읽는 연습, 즉 읽기의 유창성도연습을 해야해서요요.



최근 아파서 누워 있지만 잠은 안 와서,

평일이더라스토리텔리찬스를스이용해 봅니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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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아이는 책을 여전히 잘 못 읽습니다.


부모가 읽어 주어야 겨우 읽지요.

사실 느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읽기 경험이 부족한 초등 1~2학년 아이들도 이렇습니다.

도대체 아이들은 왜 그러는 걸까요?

그 이유는 부모가 읽어 주어야 이해가 더 잘되고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_김나형 <느린 학습자, 경계선 지능, ADHD를 위한 문해력 수업> pg 49

느린 아이뿐 아니라 정상 속도로 성장하는 아이들도, 남이 읽어 주어야 이해가 더 잘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초등 시기에 부모님이 계속 책을 읽어주라고 하나봅니다.

엄마 찬스, 스토리텔 찬스를 계속 잘 활용해야겠구나~ 다짐하게 되는 부분이라, 글귀 공유해보아요~


"차곡차곡 쌓인 듣기는 결국 읽기의 자양분이 됩니다.

<하루 15분, 책읽어주기의 힘>의 저자인 짐 프렐리즈는 "듣기는 말하기, 읽기, 쓰기의 원천이다."

듣고 이해하는 능력과 혼자서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같아지는 시기는 평균 만 12세라고 하면서요."

_김나형 <느린 학습자, 경계선 지능, ADHD를 위한 문해력 수업> pg 50



"듣기는 말하기, 읽기, 쓰기의 원천이다." 라는 말에 너무 공감됩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듣기보단 말하기에 빠져있다지요?

'일단 배경지식를 열심히 쌓는 데에 서포트 해야겠구나!'

다양한 책, 재미있는 책을 적절히 소개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제가 다양한 채널, 글 통해서 스토리텔 언급했는데요,

이미 스토리텔에 대해 아시는 분들은 결정하시는 게 안 어려우시겠지만,

처음 정보 접하신 분들은 꼼꼼히 체크하시길 당부의 말씀 드려요.

취소가 안 되기도 하지만, 한번 발 들이면, 구독을 끊기가 어려울 수도 있거든요.


좋은 저녁 되세요~

1 week ago | [Y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