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도 유트브에서도 많이 즐겨보는 찐팬입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예쁜모습 아름다운 언행들이 더 끌리고 마음에 남네요~ 어머님의 인생 희노애락이 경험의 바탕이 되어 하는 말씀들이 공감이 되고 예쁘게 키운 미자씨도 부러워요^^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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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애씨 팬입니다~~~ 미자네주막에서 계속 보고싶어요~~~ 상담하실때 따뜻한 맘이 느껴져서 행복합니다~~~ 미자씨 깨방정도 이쁘고 귀여워요~~~
2 years ago (edited) | 13
육아에 지친 두아이 엄마입니다 3살 6살인데 매일 집에서 독박아닌 독박육아를 하면서 우울증 처럼 만사 귀찮아지고 의욕이 없고 짜증만 느네요.. 남편이라는 사람은 같이 하기는 커녕 벗은 옷도 그냥 바닥에 휙 가방도 휙 먹은 음식 그릇도 그자리… 저 어떻게 스트레스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ㅜ 혼자만에 시간이 하나 없고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거울을 볼때면 더 눈물이 나네요.. 마음의 의지 할 곳 없이 일도 그만두고 집에서만 이러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네요 ㅜㅜ
2 years ago | 6
딸둘엄마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10년째 뇌출혈로 쓰러져계신데..올해 담낭암4기시한부판정을 받으셨어요 몸을못움직여도 그래도 이렇게라도 저희곁에 있다는사실에 감사했어요 근데 아픈엄마에게 또병이찾아와 이제3개월시한부라니..무너져버리네요 엄마랑은 추억이너무많고 속도많이 썩이고 .. 지금 너무힘드네요 자꾸 그때가그리워져요 "족발사줄께 시장가자" 어떡하죠 순간순간 너무힘이드네요 엄마를 잘보내드릴수있을까요 고민하다 글씁니다
2 years ago (edited) | 3
미자님 보러 왔다가 전성애님 팬 됬어요~~ 지난번 사위와 장모님만 나왔던 영상보고 배꼽 빠지는줄ㅋㅋㅋㅋ 전 고민상담 보단 투샷을 보니 너~~무 닮으셔서 신기해서 댓글 달아용💓 역시 유전자는 속일 수 없군요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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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미자님을응원하는구독자입니다 경기도에시댁이있고 저는부산거주하고있구요 재작년시댁과 거주지문제로인해시어머니와저와오해가 생겨 작년추석부터시댁에가지않고있어요...저는안가서 일단그상황을 마주하지않아 괜찮긴한데...이대로 계속안가도될런지...이런저런고민이되어. 미자님과어머님께. 조언부탁드려봅니다
2 years ago | 4
이제 중1 이 된 딸과 유치원생을 둔 40대 엄마예요 새학기가 시작되니 아이들이 잘 적응은 할까 걱정이 되네요 엄마닮아 내성적이어서 더 그런거같아요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까지는 늘 걱정스럽고 불안하겠지요 다들 겪는거겠지만 가끔씩은 엄마의 자리가 넘 무겁고 그러네요 담대한 엄마가 되고 싶은데 ..그래서 아이들이 바깥세상에서 씩씩하게 잘 헤쳐나갈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고 싶은데 현실은 걱정많은 티 팍팍 내고 마는 부족한 엄마네요 전은영샘 담대한 엄마가 되고싶어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2 years ago | 4
이제 막 서른 초반이 된 여자입니다 20대 초반 열정만으로 시작했던일이 점점 의무가 되고 재미가 없고 어떤 새로운 일을 해도 흥미가 생기지 않아요.. 노는 것도 잠시이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모든 일에 무기력하고 재미가 없습니다..ㅠㅠ 이런 시기가 잠시 있다 지나가겠지 했는데 이런 무기력하고 의지 없는 나날들이 반복 되다 보니 벌써 1년도 넘은것 같네요.. 어떤 원동력으로 살아내야 할지 여사님의 조언 듣고 싶어요..ㅠㅠ 지난 영상들도 보면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ㅠㅠ
2 years ago (edited) | 7
미자네 주막
여러분^^
핵사이다 전은영여사님과 (전성애 + 오은영)
<고민상담소>를 찍어보려고합니다❤️
지난 영상에도
저희 어머니의 고민상담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큰위로를 받으셨다는 댓글이 많아서
이번에 2탄을 찍어보려구요^^
어떤 고민이든 좋습니다!
사소한거 무거운거 다좋구요^^
인간관계,가족, 사랑, 연애,
결혼 ,재정상태, 일, 다이어트
어떤분야든 좋습니다😊😊
삶의 다양한경험도 많고
늘 저의 멘토로 핵사이다 조언을 아끼지않았던
전성애여사님께
댓글로 많은 고민 나눠주세요^^!!
👉👉여기 댓글에 남겨주시면
어머니와 함께 나눠볼게요^^!!!
2 years ago (edited) | [YT] | 4,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