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에서 '에베소 교회'는 바울에게 매우 중요한 교회였습니다. 왜냐하면 에베소 교회는 세상을 향한 베이스 캠프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제자훈련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 훈련받은 이들은 세상 속으로 들어가 구원을 누림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제 바울은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시간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훈련된 제자들을 모아놓고 마지막 당부를 합니다. 바울의 마지막 당부는 부탁이 아닌 자랑이었고, 자기의 자랑이 제자들의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습니다.
바울의 자랑은 이것입니다. '내 힘과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겸손',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감사의 '눈물', '지금까지 걸어온 복음의 길을 어떠한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계속 걸어가겠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참고 주를 섬긴 것'
복음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타협하거나 양보하지 않고 굳건하게 삶으로 증명해냄으로 결국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전하며 살았다는 자랑이 바로 바울의 자랑이었고, 이 자랑이 우리 모두의 자랑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바울의 마지막 당부였습니다.
래디컬교회
사도행전 20:13~21
'나의 자랑'
사도행전에서 '에베소 교회'는 바울에게 매우 중요한 교회였습니다. 왜냐하면 에베소 교회는 세상을 향한 베이스 캠프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제자훈련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 훈련받은 이들은 세상 속으로 들어가 구원을 누림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제 바울은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시간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훈련된 제자들을 모아놓고 마지막 당부를 합니다. 바울의 마지막 당부는 부탁이 아닌 자랑이었고, 자기의 자랑이 제자들의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습니다.
바울의 자랑은 이것입니다. '내 힘과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겸손',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감사의 '눈물', '지금까지 걸어온 복음의 길을 어떠한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계속 걸어가겠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참고 주를 섬긴 것'
복음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타협하거나 양보하지 않고 굳건하게 삶으로 증명해냄으로 결국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전하며 살았다는 자랑이 바로 바울의 자랑이었고, 이 자랑이 우리 모두의 자랑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바울의 마지막 당부였습니다.
나는 무엇을 자랑하고 있나요?
11 months ago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