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남의 푸바오 이야기

안녕하세요 푸모닝입니다
어제도 비가와서 푸야가 오전에는 내실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았는데요.
밖을 좋아하는 밖순이 푸야는 어김없이 비가그치니 플봉으로 올랐네요.

자리가 조금 넓었으면 어땠을까..엎드려 자는 모습이 짠하긴 하지만 그래도 푸야가 좋으면 된거다 ..란 생각이 듭니다.
사육사들이 내려오라고 콜링을 해도 ..그러던지 말던지.. 내가 알아서 내려갈께요~ 라고 말하는 것 같은 여유로운 푸야의 모습을 보면 피식~웃음도 납니다.

아침부터 카톡이 계속 울려서 뭔가 봤더니 오늘이 제 생일이더군요 ㅍㅎㅎ 선수핑에서 푸야랑 함께 생일을 지낼 수 있어. 그 또한 제겐 영광인 오늘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오늘 생일이신 분들^^ 생일 축하드립니다.
댓글로 응원남겨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일일이 답변 못 해드리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 푸야만나러 올라가보겠습니다.
오늘도 푸멍하러 놀러오세요♡♡

2 weeks ago | [YT] |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