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막 시작하려고 준비 하던 중~ 84세 친정 엄마가 혈액 암 진단을 받고 놀라~ 난 이런 결정을 했어요. 6개월 동안 모든 일정을 미루고 엄마가 평소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해드리고 싶었어요.
엄마를 위한 요리부터 시작~ 삼시세끼 다양한 메뉴로 준비~ 예쁜 그릇과 플레이팅으로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했지요.
엄마는 지금도 이야기 합니다. 눈뜨자마자 하는 도마 질 하는 소리가 기가 막혔다고~ 하루 종일 주방에서 탁,탁,탁~하는 소리에 감탄~ 과거, 돌아가신 아빠 병 간호하느라, 여러가지로 힘들었던 우리 엄마~ 순백색 러블리 잠옷도 입혀드렸어요~ 예쁜 밥상을 차려드리니~ 넘 좋아하셨어요. 항암치료로 병원과 집을 오고 가며 열심히 엄마와 시간을 보냈어요.
6개월 후~ 엄마는 고맙게도 추적 관찰만 해도 되는 상황이 되었어요. 엄마가 내 손을 꼭 잡고, 이제는 괜찮으니 너 하고 싶은 유튜브를 하렴~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생각해보니~ 엄마 덕분에 건강식을 분석하며 연구 할 수 있었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많이 나누다 보니~ 좀 더 엄마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과정의 시간은 매우 유익했어요.
쿠킹챌린지
요리로 새겨진 위로와 감사
유튜브를 막 시작하려고 준비 하던 중~
84세 친정 엄마가 혈액 암 진단을 받고 놀라~ 난 이런 결정을 했어요.
6개월 동안 모든 일정을 미루고 엄마가 평소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해드리고 싶었어요.
엄마를 위한 요리부터 시작~
삼시세끼 다양한 메뉴로 준비~
예쁜 그릇과 플레이팅으로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했지요.
엄마는 지금도 이야기 합니다.
눈뜨자마자 하는 도마 질 하는 소리가 기가 막혔다고~
하루 종일 주방에서 탁,탁,탁~하는 소리에 감탄~
과거, 돌아가신 아빠 병 간호하느라, 여러가지로 힘들었던 우리 엄마~
순백색 러블리 잠옷도 입혀드렸어요~
예쁜 밥상을 차려드리니~ 넘 좋아하셨어요.
항암치료로 병원과 집을 오고 가며 열심히 엄마와 시간을 보냈어요.
6개월 후~
엄마는 고맙게도 추적 관찰만 해도 되는 상황이 되었어요.
엄마가 내 손을 꼭 잡고, 이제는 괜찮으니 너 하고 싶은 유튜브를 하렴~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생각해보니~
엄마 덕분에 건강식을 분석하며 연구 할 수 있었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많이 나누다 보니~
좀 더 엄마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과정의 시간은 매우 유익했어요.
현재 87세 엄마는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자격증 취득은 요리의 시작입니다.
도전을 멈추지 않고 열심히 하다 보면, 좀 더 나은 길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오늘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 month ago | [Y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