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멜로디 High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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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혹시 메리와 마녀의 꽃, 추억의 마니를 아시나요?저는 메리와 마녀의 꽃 OST 중 Rain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에 들은 추억의 마니의 음악도 너무 감동적이더라구요! 이 두 영화의 음악을 작곡하신 무라마츠 타카츠구 작곡가님께서 이번에 내한 공연을 하십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이번에도 서울예술기획에서 '무라마츠 타카츠구 내한공연' 티켓을 지원해주셨어요!

지난번에는 네 분께 1장씩 드렸지만, 이번에는 소중한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게 좋을 것 같아 2장씩 2분을 선정해서 드리려 해요! 가장 좋아하는 일본 OST와 그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두 분을 선정해 공연 티켓을 드릴게요😊

모두들 좋은 꿈 꾸시고 이번 한 주도 힘내세요! 🙏

이벤트 마감 시간: 09월 25일 오후 10시 / 당첨자 발표 시간 : 09월 25일 오후 11시


지브리 '추억의 마니' 음악 콘서트
무라마츠 타카츠구 내한공연

지브리 오리지널 작곡가, 세계적인 거장의 감동을 한국에서 만나다!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억의 마니> OST부터
넷플릭스 <크레이지 크루즈>까지!
100여 편이 넘는 작품을 통해 우리의 감성을 사로잡은
일본 아카데미상 수상 작곡가 무라마츠가 한국을 찾습니다!

포레스텔라의 'Save Our Lives', 롯데월드의 'World of Light', 영국 리베라 소년합창단의 'Angel'까지!
익숙한 멜로디 속에 담긴 무라마츠만의 감성을 예술의전당에서 생생하게 느껴보세요.

🎵날짜 : 2024년 11월 15일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매 : 인터파크 티켓 (무라마츠 타카츠구 내한공연)
🎵티켓 오픈 : 2024.09.27(금) 16:00

11 months ago (edited) | [YT] | 145



@kimyeebak

늑대아이--어머니의 노래 아무래도 어린 시절 봤던 영화와 노래가 가장 머릿속에 깊이 각인되지 않나 싶네요. 초등학생 때 학교에서 선생님이 늑대아이를 틀어주셨는데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보통은 다 스킵하는 마지막 스태프롤도 쭈욱 끝날 때까지 다 보면서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11 months ago | 1  

@sandliveKR

레드윔프스(날씨의 아이) - 그랜드 이스케이프 영화의 하이라이트이자 최고점에서의 노래 언제 들어도 그 팟하고 터지는 느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11 months ago (edited) | 1  

@김연-j2z

전 천공의 성 라퓨타의 ‘너를 태우고’를 가장 좋아합니다. 왠지 모르게 아련해져서 혼자 조용히 생각 정리할 때 자주 들었어요ㅎㅎ

11 months ago | 1  

@은실-e8d

LiSA-염 진중하며 애뚯한 분위기에 유언같이 마음에 스며드는 가사. 언제 들어도 정말 아름다운 곡이에요

11 months ago | 1  

@family-mz8ni

히사이시조-또 다시 들으면 마음이 치분해져서 자주 듣고 있습니다 :)

11 months ago | 1  

@cjddud10047

April Night - 하이멜로디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듣기 좋은 노래에요 제 인생곡입니당

11 months ago | 1  

@qweq992

히사이시조 - 또 다시 한 여름 풀 밭에 앉아 나 혼자 넓은 풍경을 바라보는 느낌이라 넘 좋아요!

11 months ago | 1  

@doremi37725

DragoVirgo- 시작의 노래 애니 엔딩에서 마음을 차분하고 편하게 시작해서 점차 격조되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스킵 없이 끝까지 듣게되더라구요.

11 months ago | 4  

@R3maeko

저도 메리와 마녀의 꽃 OST 인 Rain을 제일 좋아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들었던 일본 노래가 Rain이었거든요! 애니는 즐겨 봐도 노래는 안 들었는데 이 곡을 통해서 일본 노래가 가지고 있는 감성에 빠져들었답니다. 그 후로 잔잔한 일본 감성 노래를 찾아 듣다가 하이멜로디 님의 구독자가 되었네요. 노래는 아니지만 저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작가가 되었답니다. 좋은 플레이리스트 많이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글 잘 쓰고 있어요!

11 months ago | 1  

@SSunY00L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 Viator 입니다!! 러닝타임 내내 잔잔한 느낌이다가 결말 부분 강렬한 연출이 있는데, 엔드 크레딧이 올라가며 다시 잔잔해지는 곡 특유의 멜로디가 인상 깊었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11 months ago | 1  

@김은태-f6r

저는 목소리의 형태 ost인 lit를 제일 좋아합니다. 주인공의 서사가 완성되며, 비로소 죄책감에서 벗어난 주인공이 친구들과 함께 청춘을 구가하게 된 것을 가슴 벅차게 표현했던 곡이었습니다. 잔잔하다가 한 순간 무언가 귀를 막고 있던 것이 떨어져 나간 것처럼 소리가 증폭되는 것이 영화의 장면과 어우러져 더욱 감동적이었던것 같아요. 혹시나 안 들어보셨다면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정말 영화도 좋고, ost도 전부 좋았던 인생작이었습니다.

11 months ago | 1  

@최승진-j7l

가장 좋아하는 일본 ost는 마녀의 꽃에 나오는 Rain입니다 저번달에 헤어졌던 여자친구 집에 놀러 갈때마다 틀어놓고 있었던 곡이에요 그 이후 서로의 사정이 달라져 여자친구는 제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그런 이별통보가 무색하게 저는 아직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그녀와 들었던 rain을 밤마다 들으면서 그녀를 생각합니다. 다시 만나고 싶고 한번만 더 볼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이 제 머릿속에 가득 차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해야 그녀가 저와 만나줄지 머리속으로 계속 생각 해보지만 뚜렷한 답이 나오지 않아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할까 말까 망설임에 차있는 제가 이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녀와 저의 추억이 담긴 곡을 들으러가자고 그녀에게 말한다면 뻔한 자니?와 같은 연락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요? 만약 이번에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용기를 내려고 합니다. 너가 좋아하는 곡 티켓이 생겼는데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 라는 말을 용기내서 전한다면 그녀도 한번쯤은 저를 돌아보고 생각해주지 않을까요? 한번만 제 등을 밀어서 그녀에게 한발자국 다가갈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1 months ago (edited) | 1  

@dhsmfqnxndusdo

merry christmas mr.lawrence 평소 뉴에이지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는데 어쿠스틱카페나 사카모토 류이치의 음악을 많이 듣게 되더라구요. 그러던중에 듣게 되었고 어느새 가장 많이 찾아듣는 노래가 되었네요

11 months ago | 1  

@seungjuyu3776

류이치 사카모토 - aqua 노래를 제일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뉴에이지 장르를 좋아하다보니 처음 들었을때 조용하고 잔잔한 바다에 저 혼자 떠있는듯한 평온한 느낌이 들어 빠졌었는데, 하이멜로디님도 연주도(aqua보다 템포는 빠르지만) 들을때마다 평온하고 힐링되는 느낌이 들어 이번기회를 통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11 months ago | 1  

@kkstudy-et5ic

OST : RADWIMPS - 아무것도 아니야 감명깊게 봤던 영화 너의 이름은 ost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공연에 가서 다른 ost들도 실제로 듣고싶네요 감사합니다.

11 months ago | 1  

@user-fq8rk5eo6y

Oku Hanako - 변하지 않는 것(시간을 달리는 소녀ost) 영화를 너무 재밋게 봤고 감동적이어서 공부할때도 계속 듣고 있어요

11 months ago | 1  

@user-starhyeonji

가장 좋아하는 일본 ost 히사이시조의 첫사랑 (First love) 들으면서 늘 첫사랑을 생각하곤 해요 가만히 듣고있으면 과거 생각도 나고 히사이시조의 가장 유명한 노래는 Summer라고들 하지만... 뭔가 첫사랑만큼 잔잔하면서 중후한 느낌을 주는 울림 있는 곡을 아직 못 들어봤던 거 같아요 콘서트홀에서 듣는 곡들은 또 어떤 다른 느낌을 줄지 너무 궁금하네요☺️

11 months ago | 1  

@ttingttingwonjeongdae

레드윔프스의 괜찮아from날씨의아이 이 노래를접하고 에니메이션 노래쪽을 듣다가 뉴에이지 피아노에 입문하게되어 하이멜로디님까지 알게된거 같습니다 저에게는 뜻깊고 가장좋아하는 노래입니다:)

11 months ago | 1  

@초연-j7i

히사이시조의 원령공주 ost를 가장 좋아해요 어릴적부터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전부 챙겨볼정도로 좋아했는데 그중에서 원령공주는 십수번을 다시 볼 정도로 좋아했어요 원령공주만의 자연의 웅장함을 보여주는 ost는 들을 때마다 벅차오르는것 같아요

11 months ago | 1  

@DaLee-f9f

저는 항상 공부할때나 적막할 때 같이듣는노래로 rain을 자주 들었어요.그 일본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를 잘 잡고 있다고 생각해서 다른 여러 일본 피아노곡들과 함께 들어요.(인생의 회전목마,치히로 등등 ㅎㅎ)꼭 가보고 싶은 콘서트장이네요!실제로 들으면 그 웅장함과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11 months ago (edited)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