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제작소

소금제작소 교회 성도 이면서 동시에 가족인 어머니의 부친 장례가 있었습니다.
주일 예배를 다 마치고 요양병원에서 급한 연락이 왔고
그렇게 어머니(아버님)가 함께 할아버지의 임종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일부러 교회 성도들과 외부에는 알리지 않고 진행하였고
장례를 다 마친 오늘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여섯 자매와 사위들 그리고 여러 손주들로 인해 빈소를 찾아 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제가 몇 개월간 일했던 한국수목정원 관리원 세종수목원에서 조문도 와주시고 팀원들이 부의금도 보내 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이번 할아버지의 장례를 통해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묵상합니다.
천국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 되길 소망합니다.

6 days ago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