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자TV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평생 몸담은 검찰을 떠나 정치에 투신하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때부터. 제 스스로 형극의 길로 들어섰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현 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 그 길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현정질서가 절체 절명의 워기 상황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왜 비상계엄을 결단할 수밖에 없었는지, 지난 탄핵심판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께 최선을 다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말도 안되는 정치적 탄압은 저 하나로 족합니다."

상급자의 정당한 명령에 따랐던 많은 군인들과 공직자들이 특검과 법정에 불 려 나와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저예 대한 정치적 탄압을 넘어서. 죄 없는 사람 들까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한평생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명예 를 더럽히고 그들의 살을 웨손하는 부당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의 형사법정에서 비상계엄의 진실을 밝히기 워해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이미 최고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 정권을 찬탈하기 위해 내란율 일으켜 다는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것인지 입증하고. 실무장도 하지 않은 최소한 의 병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밝혀낼 것입니다. 무엇보다 군인과 공직 자들에게 씌워진 내란 혐의가 완전히 부당한 것임을 반드시 중명하겠습니다.

저의 판단이 알았는지, 비상계엄이 올바른 결단이었는지는 결국 역사가 심판 할 몫이라 믿습니다.
저는 지금 참으로 괴롭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 가 겪는 일신의 고초 때문이 아닙니다. 제 한 몸이야 어찌 되어도 상관이 없습 니다. 하지만 제가 우려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라와 국민의 미래가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그럼에도 저는 대한민국을 믿고 국민 여러분을 믿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주 권자로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를 지켜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저는 끝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2025. 7. 21.
윤석열

2 months ago | [YT] | 42



@kyoung7537

윤통님과 국민이 하루라도 빨리 만날수있도록 열심히 투쟁하고 승리해서 자유민주주의를 되찾읍시다

2 months ago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