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러너

<러닝이 삶을 바꾼 이유, 딱 4가지>

저는 게으름과 ADHD를 극복하기 위해
러닝을 시작했어요.
집 앞에서 가볍게 뛰는 것부터 시작했죠.

8년 동안 직접 경험한 변화, 딱 4가지 알려드릴게요.

1. 하루 10분만 뛰어도 기분이 확 달라진다
시간 없어도 10분만 뛰면
하루가 긍정적으로 돌아갑니다.

2. 무기력·우울감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뛰고 나면 이상할 정도로 힘이 나요.
밤엔 잡생각 없이 바로 잠들어요.

3. 가장 먼저 배가 바뀐다
꾸준히 뛰면 몸 전체가 슬림해지고
특히 복부가 눈에 보이게 변합니다.

4. 돈 안 들고 내일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사실 장비도 필요 없어요.
낡은 운동화 하나면 끝.

요즘 무기력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
무작정 나가서 10분만 뛰고 와보세요.

여러분은 왜 러닝을 하고 계신가요?

3 weeks ago (edited) | [Y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