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봉 벡'은 좋은 부리들이라는 뜻의 불어. 관악기에서 튀어나온 부분을 의미하기도 한다. 클라리넷 4명과 타악기 연주자 1명으로 구성된 이색 실내악 그룹이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저녁 공연 전에도 드럼 세트가 덩그러니 무대에 놓인 모습이 심상치 않았다.
클라리넷과 타악기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얼마든지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무대. 연주와 율동을 섞어가면서 영화 음악과 뮤지컬, 클래식 소품과 팝을 종횡무진했다. 개인적으로는 '맘보'와 '빌리 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앙코르로는 영화 '델리카트슨 사람들'로 친숙한 톱 악기로 '오버 더 레인보'를 썰었다, 아니 선사했다. 순도 100%의 코믹 음악 무대. #레봉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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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2교시 레 봉 벡(Les Bon Becs)'
'레 봉 벡'은 좋은 부리들이라는 뜻의 불어. 관악기에서 튀어나온 부분을 의미하기도 한다. 클라리넷 4명과 타악기 연주자 1명으로 구성된 이색 실내악 그룹이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저녁 공연 전에도 드럼 세트가 덩그러니 무대에 놓인 모습이 심상치 않았다.
클라리넷과 타악기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얼마든지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무대. 연주와 율동을 섞어가면서 영화 음악과 뮤지컬, 클래식 소품과 팝을 종횡무진했다. 개인적으로는 '맘보'와 '빌리 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앙코르로는 영화 '델리카트슨 사람들'로 친숙한 톱 악기로 '오버 더 레인보'를 썰었다, 아니 선사했다. 순도 100%의 코믹 음악 무대. #레봉벡
5 days ago | [YT] | 9